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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국2

명절에 먹는 탕국~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이런 담백한 맛이 좋아요~ 요즘은 명절에 탕국을 잘 안끓여 먹죠? 설날에는 만두국 추석에는 탕국~ 이렇게 먹는데~ 요즘은 이런걸 잘 안챙겨 먹는거 같아요~ 근데~ 제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담백한 국이 좋더라구요~ 일부러 소고기 기름있는 부분을 구매 합니다. 국을 끓일때나 볶음 요리 할때는 기름을 빼고 소고기를 볶으면 엄청나게 구수한 맛이 납니다. 따로 다시다를 넣는 것보다 이것이 더 났더라구요~ 무를 잘라 이렇게 같이 볶아줘요~ 음식은 만드는 사람마다 각자 틀리기 때문에 제가 만드는 방식으 무조껀은 아닙니다~ 하하~ 무를 소고기와 잘 볶으면 무가 소 기름을 먹어요~ 그렇다보니~ 잘~ 볶아 주는게 중요 합니다~ 요즘은 두부도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찌개용으로 두부를 사면 두부가 탄탄해서~ 잘 안부셔집니다. 두부라는게 원래 잘 부셔.. 2022. 9. 9.
오늘 저녁에 시원한~ 소고기 국 한 뚝배기 하시죠~ 금요일 저녁 불금 보내시고 시원한 해장 소고기 국 매일 뭘해서 먹나~ 고민을 많이 합니다 와이프는 국이 없으면 밥을 잘 안먹어서~ 헤헤~ 국도 얼큰한 국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한번씩 끓여 먹는 소고기 국을 한번 끓여 봤어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입니다. 헤헤~ 일단 맛은 보장합니다~ 만드는건 간단해서~ 소고기 기름을 먼저 내주는게 좋습니다. 소고기 기름은 고추 기름을 내기위해서 이렇게 볶아 주고 있어요~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 줍니다. 대파를 잘게 썰면 국을 끓이다~ 다 물러져서 파가 흐트러져~ 보기가 않좋아 지거든요~ 파기름을 내줄때는 파가 볶아져야 합니다. 파가 볶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파에서 물이 빠져나와서~ 파의 맛이 제데로 나지않아서 잘 볶아 줘야 합니다. 파가 잘 볶아 지고 있어요~ 무우를 넣어..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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