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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3

연근 조림 밑반찬이 없어서 고민이세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아~ 명절 음식 먹느라~ 너무 느끼하고~ 명절 음식 자체가~ 씹는 맛은 거의 없는 음식들이라~ 턱 근육이 약간 풀어지는 거 같아요~ 하하~ 그래서 씹는 맛이 나는 연근으로 턱 근육을 운동 시켜 보겠습니다. 깨끗하게 씻어놓은 흙 연근입니다. 연근은 크게 비싸지는 않는데~ 저는 많을줄 알았는데~ 양이 얼마 안되더라구요~ 간장 물엿 설탕 후추만 넣고 이렇게 조려 줍니다. 너무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밑 반찬이라~ 더 소개 할게 없어요~ 하하~ 견과류를 넣어 주면 맛있을꺼 같아서 딸랑구 밥통을 털었습니다. 하하~ 딸랑구 밥통에서 아몬드 캐슈넛 호두를 뺐었습니다. 하하~ 맛있께 조려 지면 완성입니다 연근이 몸에 좋다고 하는데~ 먹는 방법을 잘 몰라서 못드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아몬드랑 캐슈넛 같은경우는 이렇게 .. 2022. 9. 9.
'깍두기' 오랜만에 무가 싸길래 담궈 봤습니다. 마트에 갔더니 이렇게 큰 무가 1000원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고 이참에 밑반찬 좀 하자 싶어서~ 깍두기를 담가봤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깍두기 담그는 게 김치중에서는 가장 간단해서~ 하하~ 제 다리만큼 굵고 싱싱한 무입니다. 이게 얼마나 큰지 자를 때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무를 깨끗이 닦아냈습니다. 무는 뿌리를 먹는 거라 깨끗하게 안 닦으면 흙이 씹히니까~ 깨끗이 닦아 줘야겠죠? 와~ 무가 얼마나 단단한지 칼이 잘 안 들어가요~ 제가 집에서 요리할 때는 항상 칼을 갈아서 쓰는데~ 칼을 갈아도 무에 칼이 잘 안 들어갑니다. 깍둑이 담글때는 써는게 일이죠~ 하하~ 이게 보통일은 아닙니다. 손이 정말 아파요~ 장갑을 끼고 하면 모르겠는데~ 맨손으로 칼을 잡아서 힘을 줘야 하니~ 이게 정말 손이 아픕니다.. 2022. 6. 26.
저녁 반찬은 부추 김치~ 밑반찬으로는 최고 인듯합니다. 밑반찬으로 최고 부추김치 오늘 저녁으로 밑반찬을 뭐를 해서 먹나~ 고민하던 차에~ 요즘 부추가 엄청 저렴해서~ 부추를 사서 부추 김치를 담궜습니다. 이제 부추가 많이 나오니까~ 야채들이 엄청 저렴해졌어요~ 부추는 엄청 깨끗한 야채 입니다. 피를 맑게 해주고 피로 회복에도 좋죠~ 그래서 부추를 생으로 갈아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부추의 알싸~한 맛이 좋더라구요~ 깨끗하게 씻은 부추를 반을 잘라줬어요~ 그냥 안자르고 통으로 버무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입에 넣기 불편하고~ 나중에 먹을때도 너무 기니까~ 불편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을 잘라 줍니다. 액젓 같은경우 멸치 액젓을 넣는 분도 계시고 까나리 액젓을 넣는 분도 계신데.. 저는 여러가지 액젓넣으면 짜기만 하고~ 맛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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