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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국밥2

비오는 날 뜨끈한 '소 내장 국밥' 한 그릇 하실랍니까? 어제 기분도 않좋고~ 않좋은 일들이 많아서~ 밥하기도 귀찮아서 우울해 있으니까 와이프가 그냥 밥 시켜 먹자고 해서 시켜 먹은 국밥입니다. 제가 소 내장 국밥을 엄청 좋아해요~ 근데~ 가격이 요즘 많이 비싸서 안먹고 있었거든요~ 오랜만에 먹는 소 내장 국밥입니다. 1회용 용기를 안쓰면 좋겠지만 그래도 배달 하시는 분들이 그릇 회수가 힘들다 보니 아직도 많이 쓰세요~ 안타깝지만~ 제 마음데로 할수 없는거라서 패스~ 일단 여기 국밥은 맛이 있어서~ 좋아요~ 부추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밑 반찬이 일단 많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떡갈비도 있고~ 기본 반찬에 상다리가 부러 질만큼 줍니다. 서비스로 준 떡 갈비에요~ 스티커에 붙어 있는 리뷰 써달라고 해서~ 리뷰도 써드리고~ 하하~ 요즘은 참~ 리뷰가 중요한 .. 2023. 4. 5.
시골 장터국밥 다들 이거 장사하라 하는데~ 저는 집에서 먹는걸로만 하고 싶어요~ 내가 만들어 먹는 장터 국밥 요즘 날도 덥고~ 매번 시원한 음식을 해서 먹고 싶지만 그렇게 먹으면 배탈이 날꺼 같아서~ 뜨끈한것도 한번씩은 먹어줘야 할꺼 같아~ 이렇게 장터 국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항상 만들어 먹는거지만 역시 무가 빠지면 시원한맛이 안나기 떄문에 무는 필수~ 무가 잘익도록 얇게 썰어 줬습니다~ 무는 푸욱 익어야~ 입에서 녹아 내리기 떄문에~ 하하~ 저는 얇게썬 무우가 좋더라구요~ 파랑 무랑 같이 넣고 소고기랑 같이 볶아 주고 있습니다~ 할때마다 방식이 다 틀려서~ 하하~ 장터 국밥 같은 이런국은 국간장으로 간을 해주는게 좋아요~ 소금을 넣으니까~ 짠맛이 너무 많이 나서~ 저는 별로 더라구요~ 하하~ 이게 순서가 바꼈어요~ 야채를 볶으면서 고춧가루를 넣어 줬어야 하는데~ 간을 다 맞추고 ..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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