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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일상2

오늘도 열심히 샤워중인 딸랑구~ 시원하냐?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오늘은 샤워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깨끗히 닦는지~ 약간 결벽증이 있는거 같아요~ 푸짐한 엉덩이 입니다. 하하~ 살짝 집사를 견재 하고 있어요~ 열심히 지금 샤워를 하고 있는데~ 먼저 손부분을 닦아내고 있네요~ 다행히 물이 안들어갑니다 하하~ 하하~ 이제 배 부분입니다. 생각보다 꼼꼼히 닦아요~ 아유~ 귀여워~ 참~ 골고루 닦죠? 손 배 아랫부분 순으로~ 완전 사람 닦는것 처럼 닦아요~ 등을 닦아 주고 있는데~ 등이 안 닫네요~ 제가 손으로 닦아 주고 싶은데~ 하하~ 제가 손으로 쓸어 주기는 하지만~ 혼자 이렇게 등을 못닦고 있어요~ 어이 딸랑구~ 화장실은 또 왜가? 볼일 보러도 자주 가지만 화장실에 숨겨 놓은게 정말 많아요~ 제가 화장실 청소를 해주다 보면 뭐가 많이 나옵니다. 에.. 2022. 10. 7.
딸랑구야~ 구석에서 뭐하니? "응? 집사야~ 나지금 바쁘거든~" 언제나 딸랑구는 바쁩니다. 한숨도 안쉬고 이렇게 딸랑 딸랑 거리면서 돌아 다녀요~ 집 앞에서 계속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마 다람쥐의 습성인거 같아요~ 집 앞을 팔려고 하고 있는거 같은데~ 안파져~ 흙 놀이장에서 이러고 가만히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귀여운 앞발을 오므리고 있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열심히 집 앞을 파다가~ 쏘옥~ 고개를 내미네요~ 집안에는 먹을것이 잔득 들어가 있어요~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이렇게 자기 혼자 열심히 먹이를 숨깁니다. 괜히 못 본척을 합니다. 그래 알았어~ 못 본척 해줄께~ 딸랑구~ 케이지 안파진다고~ 왜 자꾸 그래~ 딸랑구 케이지 열심히 팠는데~ 그데로지? 하하~ 흙 놀이장 만들어 줬는데~ 거기서 안놀고~ 딸랑구가 집안을 구경하고 있네요~ 하하..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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