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20x100

다람쥐 집에서 키우기2

안돼~~ 집사야~ 잠깐만~ 다람쥐 하품하는거 보신분? 오늘 정말 빵 터졌습니다~ 우리집 막둥이의 절규를 보고~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다람쥐 하품하는 모습입니다~ 이게 얼마나 귀여운지~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하품을 이렇게 입을 쩌억 벌리고~ 손을 쭈욱 피고 하품을 해요~ 딸랑구가 정말 재미 있는게~ 장난치고 논다는거~ 근데 자기 몸에 손대는걸 무지하게 싫어 해요~ "이봐 집사양반 나 오늘 마음 편히 있고 싶거든~" "이봐 집사 내 밥그릇 잘 씻어 놨어?" 집사인 저는 항상 딸랑구 밥그릇을 깨끗히 씻어 줍니다~ 그리고 매일 밥을 채워 넣어 주고 있죠~ 철밥통 보다 딸랑구 밥통이 더 튼튼하다~ 집사가 언제나 걱정없이 가득 가득 밥통을 체워 주니까~ 하하~ "집사 눈치 보여~ 저리좀가~" 아니야 딸랑구~ 너 밥는거 좀 보자~ "이양반이 진짜 귀찮게 밥는것까지.. 2022. 9. 16.
귀여운 다람쥐 딸랑구~ 야~ 오늘은 덥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더운 딸랑구의 하루입니다. 다람쥐는 땀샘이 따로 없기때문에 더위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그래서 춥거나 더울때는 거의 움직이지 않아요~ 그래도 운동은 시켜 줘야 하니까~ 눈치가 빨라서~ 머리만 살짝 집앞으로 내밀어 놓고 있어요~ 하하~ 이러다가 소리가 나거나 움직임이 보이면 집으로 다시 들어가 버립니다~ 다람쥐가 벽을 타는건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고 있으면 신기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잘 매달려 있는지~ 하하~ 저 귀찮다고 뒤돌아 서 있어요~ 음~ 귀찮게 않했는데~ 근데 동물들은 사람들이 지켜 보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별것은 아니지만 자기 자식이 예쁘듯이~ 우리집 다람쥐도 너무 귀여워요~ 하하~ 그래도 제가 자주 쳐다보고 자주 옆에 있다보니 제가 눈에 익었는지~ 크게 피하.. 2022. 7.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