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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식사중2

우리집 상전 딸랑구~ 그녀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집사가 항상 우리집 상전의 모습을 보면 즐거워진다~ 오늘은 딸랑구가~ 또한번 내 가슴에 들어왔다~ 하하~ 실제로 들어 온건 아니고~ 너무 귀여워서~ 내가슴속에 따뜻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다람쥐를 계속 이렇게 보면 재미 있는 행동들을 참 많이 해요~ 이런 저런 행동들을 하는데~ 저는 미어켓 처럼 이렇게 일어서서 감시하는 장면을 참 좋아 합니다. 딸랑구 그루밍 하는겁니다~ 하하~ 얼핏보면 하나님에게 기도 하는것 처럼 보이죠? 양손을 모아서~ 아멘~ 딸랑구는 자주 화장실을 갑니다~ 이렇게 한번 들어가면 응가를 산처럼 쌓아 놓고 나와요~ 하루에 한번씩 치워 주는데~ 깔끔한 동물이라~ 안치워 주면 난리 납니다~ 집사이에 이렇게 낑겨 있습니다~ 하하~ 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진짜 사랑스럽거든요~ 배도 쓰담 쓰담 .. 2022. 9. 11.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집사야 밥상좀 상다리 부러지게 안되냐?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밥먹을려고 합니다~ 하하~ 밥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딸랑구는 해바라기 씨앗을 정말 좋아 합니다. 진수 성찬을 차려놔도 해바라기 씨만 먹어요~ 귀뚜라미를 한마리 잡아서 줘야 하나? 어허~ 밥먹는데 이러는거 아니다 집사야~ 저는 그냥 보고만 있는데~ 저한테 눈치를 줍니다. 혹시나 뭐가 있나 싶어 딸랑구는 옆을 둘러 봅니다. 저역시도 옆에 아무것도 없는데~ 왜그러는지 지켜 봅니다. 해바라기 씨를 완전히 초스피드로 먹습니다. 하하~ 이렇게 먹으면 체할지도 모르는데~ 천천히 먹어~ 이제 식사를 끝냈습니다~ 다람쥐는 절데로 배부르게 먹는걸 못봤습니다. 이렇게 한개 먹고 또 뛰어 다니다가 한개 먹고 이럽니다. 딸랑구는 이렇게 먹고 껍데기는 밖에 버립니다. 그건 속이 비어 있는것과 속이 있..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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