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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먹이 먹는 모습4

뭘 보노? 밥 먹는거 첨 보나?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찾아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맛있는거 먹는 모습입니다. 거실에 누워 있는데~ 딸랑구 방에서 계속 아그작~ 아그작~ 소리가 나서~ 뭘하나 봤더니~ 도토리 말린걸 먹고 있어요~ 입안에 숨겨 놓은 도토리에요~ 음.. 제가 뭐하나~? 이렇게 보니까 입에 다시 도토리를 집어 넣어 버렸네요~ 하하~ 혹여나 집사가 뺐어 먹을까봐 입안에 감추고~ 모른척 하고 있어요~ 으악~ 완전 귀염~ 그냥 제가 계속 지켜 보니까~ 볼에서 꺼냈어요~ 저 큰걸 입에 넣고 다니다니~ 도토리가 얼마나 딱딱한지~ 딸랑구가 갉아 먹는 소리가 엄청 커요~ 아그작 아그작~ 아주 그냥 아작을 내고 있습니다. 코코넛 지붕위로 이번엔 자리를 옮겼어요~ 워낙 빠른 아이다 보니~ 순식간에 코코넛.. 2023. 5. 3.
맛있는건 같이 나눠 먹자~ 혼자 먹지 말고~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맛있는거 혼자 먹는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는 먹이를 가리지 않고 먹는 잡식성 동물이에요~ 그래서~ 입맛이 살짝 까다롭습니다. 왜냐하면 맛을 알기 때문이에요~ 아니~ 저를 이렇게 쳐다보면 대충 느낌이 오거든요~ 딸랑구 쳐다 보는게~ 뭐 줄거 있냐는 눈치 입니다. 얼굴을 들이 밀고 뭐 줄거냐고 그러네요~ 아~ 진짜 영리한 막둥이 입니다. 뭐줄지~ 얼굴을 들이밀고 있어요~ 아따~ 성질도 급하지~ 뭐줄건지 기다리고 있어요~ 두손 꼬옥 모으고~ 아이고 귀여워라~ 영양이 가득 담긴 종합 사료를 줬습니다~ 저거 생각보다 맛있어요~ 사람이 먹어도 되는 종합 사료인데~ 판매자에 의하면 각종 비타민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딸랑구~ 엄청 맛있게 먹고 있어요~ 원래.. 2023. 1. 8.
안돼~~ 집사야~ 잠깐만~ 다람쥐 하품하는거 보신분? 오늘 정말 빵 터졌습니다~ 우리집 막둥이의 절규를 보고~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다람쥐 하품하는 모습입니다~ 이게 얼마나 귀여운지~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하품을 이렇게 입을 쩌억 벌리고~ 손을 쭈욱 피고 하품을 해요~ 딸랑구가 정말 재미 있는게~ 장난치고 논다는거~ 근데 자기 몸에 손대는걸 무지하게 싫어 해요~ "이봐 집사양반 나 오늘 마음 편히 있고 싶거든~" "이봐 집사 내 밥그릇 잘 씻어 놨어?" 집사인 저는 항상 딸랑구 밥그릇을 깨끗히 씻어 줍니다~ 그리고 매일 밥을 채워 넣어 주고 있죠~ 철밥통 보다 딸랑구 밥통이 더 튼튼하다~ 집사가 언제나 걱정없이 가득 가득 밥통을 체워 주니까~ 하하~ "집사 눈치 보여~ 저리좀가~" 아니야 딸랑구~ 너 밥는거 좀 보자~ "이양반이 진짜 귀찮게 밥는것까지.. 2022. 9. 16.
우리집 상전 딸랑구~ 그녀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집사가 항상 우리집 상전의 모습을 보면 즐거워진다~ 오늘은 딸랑구가~ 또한번 내 가슴에 들어왔다~ 하하~ 실제로 들어 온건 아니고~ 너무 귀여워서~ 내가슴속에 따뜻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다람쥐를 계속 이렇게 보면 재미 있는 행동들을 참 많이 해요~ 이런 저런 행동들을 하는데~ 저는 미어켓 처럼 이렇게 일어서서 감시하는 장면을 참 좋아 합니다. 딸랑구 그루밍 하는겁니다~ 하하~ 얼핏보면 하나님에게 기도 하는것 처럼 보이죠? 양손을 모아서~ 아멘~ 딸랑구는 자주 화장실을 갑니다~ 이렇게 한번 들어가면 응가를 산처럼 쌓아 놓고 나와요~ 하루에 한번씩 치워 주는데~ 깔끔한 동물이라~ 안치워 주면 난리 납니다~ 집사이에 이렇게 낑겨 있습니다~ 하하~ 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진짜 사랑스럽거든요~ 배도 쓰담 쓰담 ..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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