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까까머리 진", 결혼식 참석후 입대 앞두고 짧게 자른 헤어컷 "생각보단 귀여움"

군 입대를 앞둔 BTS 맴버 진이 짧게 자른 머리를 SNS에 공개했다.

 

진은 12일 자신의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생각보단 귀여움”이라며 짧게 자른 머리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jin_bighitentertainment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진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BTS 진은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군인의 신분에 맞는 짧은 머리로 변신한 진은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관계 없이 잘생긴 얼굴을 보여주고있다.

 

이어 진의 헤어스타일 변화는 하루 만에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변화 시켰다는 점에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진은 지난 10일 열린 티아라 지연과 야구 선수 황재균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식 참석 당시 진은 긴 머리를 하고 참석하였는데, 하루 만에 짧게 자른 머리로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서 변신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시선을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BTS 맴버 진은 오는 13일 경기도 연철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 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5주 간의 훈련을 마친 뒤 부대에 배치되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어 BTS 진의 소속사 빅히트 측은 진의 입대와 관련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당부드린다. 진을 향한 따뜻한 배웅은 마음으로만 함께해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