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뱅의 맴버 탑이 우주선을 타고 달 여행을 떠나는 '디어문' 프로젝트 멤버로 최종 선발돼며 주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의 일론 머스크'로 불리는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前澤友作·47)가 빅뱅의 탑(최승현) 등 8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2023년 우주여행을 떠난다고 9일 공식 명단을 발표했다. 만약 탑이 우주에 간다면 대한민국 민간인으로는 최초가 될예정이다.
9일 일본의 '괴짜 부자'로 잘 알려진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 창업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진행하는 달 관광 및 예술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 멤버로 빅뱅의 맴버 탑이 최종 명단에 올렸다.
일본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 창업자인 마에자와는 이날 '디어문(dearMoon)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내년에 자신과 함께 스페이스X 우주선을 타고 달 주변을 도는 우주여행을 할 탑승자 8명을 최종 발표했다. 디어문은 마에자와가 구상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달 관광 및 예술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이번 '디어문' 프로젝트에 마에자와와 함께 탑승하는 8명은 모두 문화예술인으로 한국인으로는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탑승자 명단에 올랐다. 또한 미국의 DJ이자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 미국 유튜버 팀 토드, 체코 안무가 예미 AD, 아일랜드 사진작가 리애넌 애덤, 영국 사진작가 카림 일리야, 미국 영화 제작자 브렌던 홀, 인도 배우 데브 조시 등이 탑승자 명단에 최종적으로 선정이 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백업 멤버로는 일본 댄서 미유와 스노우 보더 케이틀린 패링턴(미국)이 선정됐다. 마에자와는 "전세계에서 약 100만 명의 응모가 있었고 엄정한 심사 및 전형을 거쳐 승무원을 선정했다"면서 "이렇게 놀라운 이들이 나와 함께 달에 여행하게 돼 매우 흥분되며, 그들이 우주에서 어떤 고무적인 창조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고 '디어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들어냈다.
빅뱅의 탑은 디어문 홈페이지에 실린 선정 소감에서 "한국인 아티스트로서 나는 디어문이 세상에 영감을 주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꿈이 있는 누구나가 어떤 것이라도 가능하다고 느끼도록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달에 가서 조국을 대표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디어문' 프로젝트가 전 세계에 영감을 주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면 좋겠다.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탑승자들은 내년에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기업인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스타십 우주선을 타고 총 6일간 달 주변을 돌고 지구로 귀환하는 우주 여행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탑승자들은 달에 착륙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억만장자 마에자와는 일본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 창업자이자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의 설립자로, 고졸 학력으로 음악 밴드 활동을 하다 온라인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파격적인 행보로 '일본의 일론 머스크'라 불리고 있다.
'디어문' 프로젝트는 오는 2023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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