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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일상

저녁 반찬은 고기 반찬~ 목살 구이 이거 하나면 밥 두 그릇은 먹겠다~

by 오유가죽공방 2022. 11. 22.

반찬하기 귀찮고 고기는 먹고 싶고~

간단하게 후라이팬에 목살 구워 먹어야겠다~


냉장 목살
구워 먹는건 냉장 고기가 최고지~

역시 고기는 냉장고기가 좋죠~

고기를 구매 하실때 항상 냉장을 확인하세요~

일정하게 썰린고기는 냉동되었다 해동된 고기일수도 있으니~

저희가 가는 정육점은 통으로 되어서 칼로 냉장 상태 그데로 썰어서 판매하는곳에서 고기를 삽니다.


돼지 잡내를 잡기 위해 바질을 조금 넣습니다.
돼지 잡내를 잡기 위해 바질을 넣어 줍니다.

향신료야~ 이것 저것 써도 좋지만 저희가 주로 사용하는 향신료는 바질이에요~

오레가노 같은 향신료도 있지만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하하~


핑크 솔트
아~ 핑크 솔트에 품격이 써있네요~

하하~ 핑크 솔트 통에 품격이라고 써있네요~

뭐 품격까지는 아니지만~ 선물 받은거라 그냥 쓰고 있는데~ 그냥 소금이에요~ 하하~


파절이가 빠지면 아쉽죠
파절이가 빠지면 정말 아쉽죠?

이런 구이에는 파절이가 생명이죠~

고기집 가면 파절이가 정말 맛이 없어요~ 왜 그렇게 맛없게 소스를 만드는지~

저희는 직접 만들어 먹는데~ 파채는 정육점에서 공짜로 주거든요~ 하하~


고춧가루가 많다~
고춧가루를 생각보다 많이 넣었네요~

제가 생각없이 고춧가루를 많이 넣었네요~

사진으로 보니 많이 넣었어요~ 하하~


불향이 빠지면 서운하죠?
고기집에서 먹는것 처럼 불향도 입혀 주고 있습니다.

이 불향이 빠지면 서운하죠~ 고기집에서 먹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불향은 꼭~ 입혀 줘야 합니다.

뭐든지 맛있게 먹기위해선 손이 가야 맛있어져요~ 일명 손맛이죠~ 하하~


김치도 구워서 한곳에
김치도 구워서 안쪽에 놓고~

신 김치도 돼지고기 기름에 잘 볶아서 한쪽에 놓았습니다.

볶은 김치가 또 목살과 정말 잘 어울리죠~ 하하~ 지금 봐도 군침이 도네요~


파절이와 함께
파절이와 함께

새콤 달콤 매콤한 파절이와 함께~ 한점을 합니다.

캬~ 이 맛은 정말 술 좋아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알콜의 쓴맛을 새콤한맛과 달콤함이 입안을 그리고 파절이가 알콜의 코끝을 톡쏘는 향을 잡아주죠~


볶은 김치는 진리죠~
볶은 김치와 함께

돼지고기 목살은 기름이 많지 않고 고기가 부드러워~ 볶은 김치와 정말 잘어울립니다.

살짝 기름진 그 맛을 볶은 김치가~ 개운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여기에 알콜이 들어 가주면~

그 느끼함을 더욱 개운하게 만들어 주죠~ 아~ 술이 땡기는 이느낌~

별건 없지만~ 이렇게 먹으면~ 밥 두 그릇은 그냥 순삭이죠~ 하하~

 

그럼 오늘의 돼지고기 목살 구워 먹은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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