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하기 귀찮고 고기는 먹고 싶고~
간단하게 후라이팬에 목살 구워 먹어야겠다~
역시 고기는 냉장고기가 좋죠~
고기를 구매 하실때 항상 냉장을 확인하세요~
일정하게 썰린고기는 냉동되었다 해동된 고기일수도 있으니~
저희가 가는 정육점은 통으로 되어서 칼로 냉장 상태 그데로 썰어서 판매하는곳에서 고기를 삽니다.
향신료야~ 이것 저것 써도 좋지만 저희가 주로 사용하는 향신료는 바질이에요~
오레가노 같은 향신료도 있지만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하하~
하하~ 핑크 솔트 통에 품격이라고 써있네요~
뭐 품격까지는 아니지만~ 선물 받은거라 그냥 쓰고 있는데~ 그냥 소금이에요~ 하하~
이런 구이에는 파절이가 생명이죠~
고기집 가면 파절이가 정말 맛이 없어요~ 왜 그렇게 맛없게 소스를 만드는지~
저희는 직접 만들어 먹는데~ 파채는 정육점에서 공짜로 주거든요~ 하하~
제가 생각없이 고춧가루를 많이 넣었네요~
사진으로 보니 많이 넣었어요~ 하하~
이 불향이 빠지면 서운하죠~ 고기집에서 먹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불향은 꼭~ 입혀 줘야 합니다.
뭐든지 맛있게 먹기위해선 손이 가야 맛있어져요~ 일명 손맛이죠~ 하하~
신 김치도 돼지고기 기름에 잘 볶아서 한쪽에 놓았습니다.
볶은 김치가 또 목살과 정말 잘 어울리죠~ 하하~ 지금 봐도 군침이 도네요~
새콤 달콤 매콤한 파절이와 함께~ 한점을 합니다.
캬~ 이 맛은 정말 술 좋아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알콜의 쓴맛을 새콤한맛과 달콤함이 입안을 그리고 파절이가 알콜의 코끝을 톡쏘는 향을 잡아주죠~
돼지고기 목살은 기름이 많지 않고 고기가 부드러워~ 볶은 김치와 정말 잘어울립니다.
살짝 기름진 그 맛을 볶은 김치가~ 개운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여기에 알콜이 들어 가주면~
그 느끼함을 더욱 개운하게 만들어 주죠~ 아~ 술이 땡기는 이느낌~
별건 없지만~ 이렇게 먹으면~ 밥 두 그릇은 그냥 순삭이죠~ 하하~
그럼 오늘의 돼지고기 목살 구워 먹은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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