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교육청 주관 포항 통합교육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가죽공예 클래스 카드지갑 만들기 10회 연수 1일차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포항 교육청 주관 포항 통합교육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가죽공예 클래스 카드 지갑 만들기 이야기 입니다.

저희가 외부로 수강을 계속 나가다가 이렇게 방문 수업을 하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포항시 교육청에서 주관을 하다 보니~ 여러 학교 선생님들이 많이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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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분이 안오셨네요~ 지각~

총 7분의 선생님을 모시고 수업을 진행하기로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늦게 오시는 선생님 한분을 기다리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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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원하는 작품을 고르셨어요~

선생님들이 원하는 색상을 고르시고~ 이제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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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은 늦으신다고~ 먼저 수업 진행

선생님 한분은 일때문에 조금 늦으신다고~ 먼저 수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은 수업도 있고~ 상담도 있다보니~ 늦을수가 있습니다.

늦게 오신 선생님들은 저희가 따로~ 수업 진행에 맞게 해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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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바늘을 꿰 볼까요?

가죽공예 처음 시작이 바늘을 꿰는겁니다.

이게 상당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처음엔 정말 힘든 작업이에요~

특히 눈이 침침해서 잘 안보이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힘든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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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잘 보이시죠~ 바늘은 이렇게~

오쌤이 바늘 꿰는걸 알려 주고 있습니다.

모두 미어켓 처럼~ 오쌤이 하는걸 열심히 보고 계시네요~

하하~ 선생님들이지만 오늘 만큼은 다시 학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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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꿰는게 신기한듯 보시고 있으시네요

다들 바늘 꿰는게 신기한듯이~ 우와~ 하십니다. 하하~

모든게 그렇듯 처음 하는거나 처음 보는건 모든게 신기합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 가르치고 일하다 보니 이런 체험은 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신기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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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따라하세요~

잘 보이시죠~

자~ 잘따라 해보세요~ 바늘을 바늘 귀에 먼저 끼우시고~

정말 열심히 따라 해주고 계십니다. 안보이신다는 분도 계시고~

어떻게 끼우시는지 물어 보는 선생님도 계시고~

저희가 두명이서 수업을 진행해서 다행이지~ 혼자 하시면 수업 진행이 안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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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바늘을 꿰고 계시네요~

남자 선생님도 열심히 바늘을 꿰고 계십니다.

오히려 남자선생님이 더 대담하게~ 바늘을 꿰고 계시는데~

바늘이 손가락을 찌를까봐~ 다들 조심 조심히 하세요~

근데~ 가죽바늘은 날카롭지 않아서~ 찔려도 살짝 따끔 합니다~

 

오늘은 포항 교육청 주관 포항 통합교육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가죽공예 클래스 카드지갑 만들기를 진행 과정을 보여 드렸는데요~ 아직 10회 강의가 더 남았습니다. 하하~

 

그럼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