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저녁에 뭐 해먹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특별하게 고기 반찬도~
밑반찬도 없을때 해먹을수 있는 초간단~ 볶음밥~
바로~ 계란 볶음밥입니다.
집 냉장고에 썩어가고 있는 파프리카 입니다.
하하~ 매일 일하고 집에오면~ 밥 해먹기가 귀찮아서~
이렇게 재료를 사놓고 썩히는 경우가 많아요~
먼저 파프리카와 대파를 볶아 줍니다.
물기를 날려 줘야 하기 때문에~ 먼저 기름에 볶아 주는게~ 맛있는 볶음밥을 할수가 있습니다.
야채가 잘 볶아 졌으면 이제 계란 스크럼블을 만들어 줄거에요~
계란에 야채의 향이 베이도록~ 이렇게 야채를 볶은 기름에~ 계란을 넣어서 스크럼블을 만들어 줍니다.
계란을 먼저 스크럼블을 만들어 버리면~ 야채 볶을때~ 계란이 기름을 다 먹어 버려서 엄청 느끼 하거든요~
그래서 프라이팬의 한쪽에 스크럼블을 만들어 줍니다.
뭐 이정도는 다들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워낙 요리 하는 정보가 인터넷에 많으니까~
이제 참치를 넣어 주는데~
중요한건 참치 기름을 빼주는게 중요 합니다.
참치 기름이 조금 느끼 하거든요~
특별하게 계란 볶음밥에는 고춧가루나~ 매콤함을 주는 야채가 안들어가기 떄문에~
안그래도 느끼한 볶음밥이 더 느끼해질수 있어서~ 참치기름을 빼주는게 좋아요~
햇반을 넣어 주는데~ 먼저 간을 하는걸 잊어 버렸네요~
먼저 간을 진간장으로 해주고~ 굴소스도 넣어 줍니다~
사진을 찍을때 그사진을 빼놓고 안찍었네요~ 하하~
참치가 들어가서 그런지~ 살짝은 찰진 느낌이 나요~
그리고~ 햇반은 찰진 밥이기 때문에~ 하하~
약간 찰진 느낌이 날수 밖에 없겠죠? 하하~
이제 참기름을 넣어주면 끝~
참기름은 취향이기 때문에~ 안넣어 주셔도 되지만~
계란 볶음밥은 고소함이 있어야~ 정말 맛있어요~
하하~ 참치 계란 볶음밥을 완성 했어요~
제가 만들어 먹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별다른거 없이 이 볶음밥에 김치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 한끼가 되요~
한 숟가락 크게 밥을 떠서~ 입으로 쏘옥~
그렇게 찰지게 한입 먹으면~ 입에서 퍼지는 파프리카 향과 진간장~ 그리고~ 계란의 고소함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 그 볶음밥~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복잡할거 같지만 집에서 만들면 딱 5분 완성입니다.. 하하~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도 정말 좋아 해요~
밑반찬이 없고 상차리기 귀찮을땐~ 이렇게 볶음밥을 해서 먹어도 정말 좋아요~
그럼 오늘의 참치 계란 볶음밥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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