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키 카드지갑 / 키링 카드지갑 /아이디어스 주문제작

 

스마트키 카드지갑 / 키링 카드지갑 /아이디어스 주문제작 2탄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계속 이어가보겠습니다.

큰작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대한 설명을 넣어서 가죽공예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라고

이렇게 사진과 설명을 넣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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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계속 하겠습니다.. 양쪽으로 잘 붙힌 카드지갑에 이렇게 크리져로 선을 그어줘요~

그어주는 이유는 딱 크리져 선에 맞춰서 그리프로 바늘 구멍을 내야 합니다.

안그러면 바늘땀이 삐뚫빼뚫 해져요~ 음.. 그런거는 용서 못하죠~

이렇게 그리프로 크리져 선에 딱 맞춰서~ 일단 조준부터 합니다..

ㅎㅎ 선에 잘 맞는지 아니면 삐뚫한지 보고..

우레탄 망치로 쾅쾅~이 아닌 탕탕으로 쳐줍니다.

쾅쾅으로 잘못치면 흠.. 그리프날이 똑 하고 부러져 버릴수가 있어요~

초급 수강생 분들은 구멍이 크면 바느질이 잘 될꺼라는 생각에 힘껏 내려 쳐 버리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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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쌤이 카멜색을 바느질을 하고 있네요~

저보단 오쌤이 훨씬 꼼꼼하게 잘해요~ 전 눈치밥으로 배운거고

오쌤은 정식으로 다 배워서 자격증까지 있는 분이시고~

ㅋㅋ 뭐 같은 부부로 살지만.. 공방에선 각자의 업무에 충실하고 있답니다.

흑... 사진에 레더모스트 쌤플이 보이네요~

저희가 가죽을 구매하는곳이기도 한데 이렇게 사진에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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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블랙을 바느질 하고 있어요~ 너무 접사로 찍었나?

아놔~ 바느질 너무 적날하게 나와있네요~

이렇게 적날하게 나오면 조금 쑥스~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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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적날하죠? 이렇게 요즘 핸폰 카메라가 좋아요~

바느질의 수준이 보이죠? 일자로 쭉~ 뻗은 삐뚫함 없는 이 바느질..

아주 잘한건 같죠~? 제 칭찬 입니다. 잘하는것도 없으면서 칭찬질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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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쌤이 옆 엣지 부분을 잘 다듬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듬어 줘야 엣지 바를때 단차 없이 예쁘게 잘 발려요~

이런게 작은 디테일이라고나 할까?

하나 하나 만드는데도 작은 세심함이 있어야 받으시는분도

기분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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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엣지 바르고 스프링 도트를 박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날 엄청 바빴어요~

그래도 포스팅을 하기 위해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야해서.

나머지 작업사진을 놓쳤네요~

요렇게 예쁘게 포장까지 했어요~ ㅎㅎ 포장에도 엄청 신경을 써서 해야 받으신 분이

아~ 포장에까지 신경을 썼구나~ 하시겠죠? ㅎㅎ

그리곤 배송까지 마쳤어요~

 

다들 이렇게 보면 엄청 포스팅을 잘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슈블로그나 맛집 블로그가 아니어서. 방문자수가 막 크게 늘고 그러진 않아요~

그렇다고 키워드를 넣어서 글을 쓰자니 그럴만한자리도 없구요~

아참 이글은 써야죠~ 동계올림픽!! 모두가 응원하는 동계올림픽 저도 보고 있지만.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더라구요~ 긴장이나 스릴이 없는거 같아요~

흠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ㅎㅎ

이런거쓰면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그냥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