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범죄의 연대기' 복귀 배우 장근석이 4년 만에 새 드라마로 컴백한다.

배우 장근석이 4년 반 만에 쿠팡 플레이 드라마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장근석의 소속사 크래프트42이엔티는 6일 “배우 장근석이 쿠팡플레이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에 캐스팅 돼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출처: 장근석 인스타그램

이번 쿠팡플레이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물로, 세 가지 시간대를 관통하면서 세 가지 사건을 다룬 드라마로 오랜만에 복귀한 장근석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장근석은 극중 변호사 특채로 강력계에 입성한 형사 구도한 배역을 맡아 연기를 한다. 장근석은 정의로운 인물인 구도한역으로 캐릭터와 완벽 그 이상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최근 일본에서 싱글 앨범 ‘Beautiful’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며 빠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대박’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로 연기에 복귀한다.

장근석은 특히 지난 2018년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이후 4년 만에 컴백으로 드라마 공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출처: 장근석 인스타그램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을 히트시킨 바가 있어 이번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에서 어떤 연출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이 작품을 만나기까지 4년 반이라는 시간을 기다렸다. 그 어느 때보다 설레고 긴장되는 순간”이라며 “인생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이번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장근석은 “곧 추석이니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추석 안부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