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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제이쓴 육아 이 정도였어? 열혈아빠 모습 똥벼리 윙크 사진 개인 SNS를 통해 공개

by 오유가죽공방 2022. 9. 6.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열혈아빠 모드로 변신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지난달 5일 건강한 아들 똥별이(태명)를 출산하며 현재 육아와 살림하는 모습이 공개 됐다.

제이쓴과 똥벼리
출처: 제이쓴 인스타그램

지난 5일 제이쓴의 개인 SNS를 통해 육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이쓴이 중고거래 마켓 사이트를 캡쳐한 모습으로 알려졌다.

 

캡쳐한 사진엔 '매너온도가 38.5도로 올랐다. 앞으로 따뜻한 거래 많이 해달라'고 글을 게제 하였고,

이어 제이쓴은 '이거 없었으면 어떻게 육아했는지 모른다"며서 누리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중고마켓을 애용해달라고 전하였다. 비싼 육아템을 알뜰하고 중고로 구매하며 살림꾼의 또다른 면모도 보여 주었다.

 

제이쓴은 육아 뿐만이 아닌 집안 살림도 철저한 모습을 공개하며 주위에 훈남의 모습을 보인 바가 있다.

평소에도 육아를 전담하는 듯 다양한 글을 게제 하였는데, 그는 아들을 처음 안으면서  "아 어뜨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나 처음으로 안아봤어"라며 감격하는 모습의 글을 게제 하기도 하였다.

이어 아들의 윙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우리 똔벼리 찡긋"이라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육아중인 제이쓴
출처: 제이쓴 인스타그램

요즘 한창 육아에 열중했던 그는 "요새 잠 부족"이라는 사진과 함께 아들 똥별이를 품에 안은 채 잠들어 있는 모습도 공개 했다. 꼭 닮은 부자의 옆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도 "아 똥벼리 빨리와 울집으루!!!" , "벌써부터 윙크라니♡ 엄빠 매력을 다 갖고 나왓넹♡", 사랑스런 아기 냄새가 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제이쓴은 육아 뿐만이 아닌 아내 홍현희 돌봄에 있어 소홀히하지 않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최근 게시된 글에는 "오늘의 점심밥 불고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하는등 직접 불고기를 요리하는 모습과 출산에 육아까지 힘든 홍현희를 위해 정성스러운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주위에 훈훈함을 안겼다. 

 

육아와 살림까지 도맡아 하는 제이쓴의 모습에 모두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워너비 남편, 아빠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관심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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