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갑 패키지 수업 할아버지 생신 선물을 만들어요~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할아버지 생신선물 패키지 수업 이야기 입니다.

많은 선물들이 있지만 이렇게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 드린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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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타를 쳤으니 오늘은 바느질~

목타를 치고 오늘은 바느질을 하고 있어요~

처음 하는 가죽 바느질이지만 능숙한 손노림으로~ 잘 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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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바느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으면 조금 신경이 쓰일수도 있는데~ 모른척 하는건지~ 아니면 신경을 안쓰는건지

집중력을 발휘해 바느질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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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조리 뒤집어 가면서 바느질을 해주고 있네요~

요리 조리 뒤집어 가면서 바느질을 해주고 계십니다.

바느질도 요령이라~ 요령것 잘 해주고 계십니다.

솜씨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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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칸을 만들기 위해 목타를 쳐주고 있어요~

이제 지폐칸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지폐칸 윗부분에 목타를 쳐주고 있습니다.

아~ 목타 치는건 언제나 봐도 지겨워~ 하하~

저는 목타 치는걸 제일 싫어 하거든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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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느질을 해줘야 겠죠?

지폐가 들어갈 부분에 목타를 치고~ 바느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정도 바느질은 거의 애교 수준이라~ 하하~

생각보다 반지갑이 손이 많이 가는 작품입니다.

그러다 보니~ 패키지 수업으로 진행을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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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칸과 카드칸을 붙여서 바느질 해줍니다.

지폐칸과 카드칸을 붙여서 바느질을 해주고 있어요~

이때가 바느질의 하일라이트 인데~ 가죽이 두껍다 보니~ 손가락이 많이 아파요~

그래서~ 라텍스 장갑을 끼고 해줍니다.

그러면 손이 덜 미끄러워서~ 바느질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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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이 끝나고 베이스 코트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뿅~ 하고 바느질이 끝났는데~

이 바느질은 대략 2시간정도 소요 됩니다.

바느질을 다하고 나면 처음 하시는 분은 손이 좀 얼얼 합니다~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바늘을 만진 부분에~ 손가락이 얼얼한데~ 한시간 정도 지나면 아무렇지 않아요~

 

이제 베이스 코트를 발라주고~ 말린다음 엣지 코트를 바르면 끝~

내일은 할아버지 생신 선물 완성품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반지갑 만들기 패키지 수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