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안상은, 27일 결혼 남편 5살 연상 일반인

KBS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인 배우 안상은(32)이 결혼식을 올렸다.

뒤늦게 전해진 결혼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출처: 안상은 팬스타그램

남편은 일반인으로 5살 연상으로 알려 졌다. 두 사람은 진지한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배우 안상은은 결혼 후에도 연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유나(최예빈)와 마카롱 가게를 운영하는 샛별 역으로 유나, 수재(서범준) 사이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신스틸러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안상은 팬스타그램

 

또한 안상은은 '블랙독'에서 기간제 교사 장희수 역으로 출연하였다. 학교 행정실장이 삼촌이었다는 '진짜 낙하산' 반전 정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안상은은 영화 '폐교',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뮤지컬 '앤', '복순이 할배', '파리넬리', '베어 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