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5년 연애한 첫사랑, 결혼했더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일일 리콜 플래너로 출연 첫사랑에 대해 밝한다.

 

8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7회에서는 첫사랑에게 이별을 리콜하는 리콜녀 이야기로 전개된다. 그 가운데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일일 리콜플래너로 출연, 진솔한 첫사랑 이야기가 전해진다.

출처: 유정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성유리가 리콜플래너들에게 “첫사랑이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느냐”고 질문을 한다. 이어 리콜플래너들은 각자 생각하는 첫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리며, 저마다 다 다른 기준의 첫사랑을 전할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유정 인스타그램

이 과정에서 유정은 자신의 첫사랑을 회상하며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은 지금도 문득문득 궁금한 사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고 전하며. 유정의 첫사랑은 19살 만나 24살까지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정이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 그런데 그분은 지금 결혼을 했다. (사랑은) 타이밍인 것 같다. 만약에 지금 그분을 만났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결혼을 했을 것 같다”고 그녀의 솔직한 첫사랑 이야기를 할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유정 인스타그램

또한 성유리는 “남자들은 정말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이냐”며 궁금해하며 묻는 질문에, 양세형은 “잊지 못한다는 것보다는 지금처럼 첫사랑 이야기를 할 때 기억이 나는 것”이라며 “저도 제 첫사랑이 결혼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 들었다”고 그들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