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의문의 700억 원을 둘러싼 ‘작은 아씨들’의 8인 주역들이 베일을 밝혀졌다.
16일 tvN 새 주말 드라마 '작은 아씨들' (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측은 대저택에 모인 여덟 명의 모습을 담은 의미 심장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 했습니다.
완벽히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이들이 만들어 내는 기묘한 부조화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자아 냅니다.
이어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전개될 예정이다.
영화 ‘아가씨’, ‘헤어질 결심’부터 드라마 ‘마더’를 통해 필력을 선보인 정서경 작가와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의기 투합 하여 제작한 작품입니다.
여기에 세 자매의 서사를 완성할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를 비롯해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김미숙, 강훈, 전채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들에서는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가장 높고 밝은 곳으로’ 나아 가고자 하는 세 자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그곳에서 자매들을 기다리고 있는 인물들이 딤겨 있다.
세 자매에게 어울리지 않는 너무나도 고풍스럽고 이질적인 공간 속, 첫째 오인주(김고은 분)는 동생들의 손을 단단히 붙잡고 있으며. 언니의 뒤를 지키듯 둘째 오인경(남지현 분)은 보다 침착하고 견고한 눈빛으로 정면을 비리보고 있다.
이와는 달리 오인주에게 붙어선 막내 오인혜(박지후 분)의 불안한 시선은 여린 그의 내면을 표현하고 있는듯 하다.
세 자매를 둘러싼 인물들의 모습도 찾아 볼 수 있다. 런던에서 온 컨설턴트 최도일(위하준 분)은 완벽한 포커페이스로 속내를 철저히 감추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저택의 주인 부부 원상아(엄지원 분)와 박재상(엄기준 분)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오인경의 소꿉친구이자 지원군인 하종호(강훈 분)와 저택의 또 다른 어린 주인 박효린(전채은 분)의 모습도 담겨져 있다.
제작진은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인물들이 거대한 사건에 휩쓸리며 뒤엉키기 시작한다. 사회의 축소판과도 같은 이들 관계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낼 것”이라며 작품에 대해 전했다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오는 9월 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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