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마동석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바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하이브'에 주연으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마동석이 최근 OTT 시리즈 '하이브' 주인공 출연을 결정하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마동석이 OTT시리즈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 김규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하이브'는 거대 곤충이 등장해 문명이 파괴된 아포칼립스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곽경택 감독과 '신의 한수:귀수편'을 연출한 리건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을 한다고 합니다. 2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되어 시즌1은 6부작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마동석은 '하이브'에서 개장수 역할로 출연하묘 거대 곤충들과 맞상대를 벌이는 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는 영화 '범죄도시 3', '범죄도시 4'를 연이어 촬영을 한 뒤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어 '하이브'는 아센디오가 제작하고 자이언트스텝이 VFX를 포함한 특수효과와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영상 구현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해 콘텐츠업계에 시선을 끌었습니다다.
자이언트스텝이 아센디오와 손잡고 콘텐츠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신호탄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OTT 시리즈 '하이브'에 마동석이 주인공으로 결정되면서 국내외에 뜨거운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블영화 '이터널스'로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마동석은 최근 주연과 제작에도 참여한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천만영화로 등극해 그야말로 믿고보는 배우로 '하이브'에서는 개장수 역할로 출연하며 거대곤충과 대전을 벌일것으로 보입니다.
웹툰이 원작인 '하이브'는 폐허가 된 도시와 거대 곤충이라는 소재로 제작되는 만큼 한국 OTT 시리즈 제작비 최고액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OTT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며 성공할 경우 시즌제로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과연 마동석이 때려잡는 거대 곤충 아포칼립스가 어떻게 재현 될지가 많은 팬들에 시선이 집중될것으로 보입니다.
또 마동석은 최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하는 영화 '악인전'에 주연 배우로 낙점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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