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가죽공방 신입 수강생

 

처음 오신 수강생입니다.

가죽공예로 뭔가를 해보고 싶어서 시작 했다는....

 

 

이렇게 패턴을 자르고 있습니다..

저희는 패턴을 캐드로 제작해서 발행하기 때문에.

따로 그리는 일은 없어요~ ^^;

그래서 수강생들이 편하게 작업합니다

 

 

요렇게 예쁘게 잘렸어요

ㅎㅎ 맨날 저쓰레기통은 단골로 보이네요~

 

그이후에 본딩을 합니다..

이렇게 본딩을 하는건 패턴이 가죽에서 미끌리지 말라고 발라 주는거에요

그리고 항상 재단판 끝에 놓고 당겨 가며 본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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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죽 자르는 연습을 합니다

모두가 그렇듯 처음은 힘들어요

새로 오신분도 가죽자르는게 쉽지 않다고 하시면서도 열심히 하시고 계십니다.

ㅎㅎ 칼은 무쟈게 잘들게 싹싹 갈아 놨거든요~^^

 

이제 본 가죽을 잘라 줍니다..

패턴에 맞춰서 예쁘게 잘라 줍니다.

 

 

이제 가죽에 본딩을 합니다.

가죽을 본딩할때는 본드가 뭉치지 않도록 싹싹 발라줘야 합니다

본드가 뭉치면 가죽위로 표시가 나거든요~

겉감 안감 모두 본딩하고~ 저희는 키링에 보강재를 넣습니다.

그이유는 키링은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다 보면

키링이 접혀서 찌르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보강재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바느질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완성을 해야 하는데..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한다고.. ^^;

원래 학부모들이 가장 신경 쓰이는게 아이를 케어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에 쫒기는 분들이 계셔요~

 

항상 같은 마음이지만 저희는 수강생 분들의 편의와 시간을 충분히

드리고 여유를 갖고 하시라 하고 있습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하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