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 고등학교~ 출장수강 그 두번째 이야기~ 포항 가죽공방 [포항 오유 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경주 신라고등학교 출장 수강 그 두번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세상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만 누군갈 가르친다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이렇게 공방을 하면서~ 항상 수강생들에게 했던거 또 알려 드리고

또 새로운 수강생이 오면 또 같은걸 계속 반복 해야 한다는것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회사 일을 하시는 분들도 항상 비슷하겠죠?

하던일을 하고 또 하고 해도 또 똑같은일~ 모든게 그렇게 반복적으로 일상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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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라인 바느질을 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참~ 착하고 심성들이 얼마나 좋은지~

같이 수업을 하면서도~ 떠들지도 않고 자기 작품에만 이렇게 시경을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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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꺼가 최고로 잘 만들거야

정말 열심히 자기 작품에 열정을 다하고 있어요~

고등학생이라 그런가? 참~ 수업을 임하는 모습에 듬직하게 느껴 지기 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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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정말 자기 작품이 최고의 작품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뿌듯 합니다.

이렇게 꼼꼼히 집중해서 하는것보면 신기 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열정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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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판 바느질을 하고 있어요~

이제 필통의 본판 바느질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씩 단계별로 이어나가면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지퍼가 달리고~ 바느질을 하고~ 그리고 이렇게 본판을 바느질하면서~

즐거워 하고 재미 있어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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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이 꼬였네~

하다 보면 이렇게 실이 꼬여서~ "선생님~" 이렇게 부르면~ 너무 뿌듯해요~

솔찍히 선생님이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이런 어린 학생에게 선생님~ 이렇게 불리면

기분이 묘~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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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명품을 제작 하고 있네요~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학생이 명품을 만들고 있네요~

하하~ 개성이 확실한 학생입니다~ 근데~ 그림도 정말 잘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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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사진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핸드폰에 사진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정말 잘그립니다.

누가 보면 진짜 명품인줄 알아요~

저도 보면서 이렇게 잘그릴수가~ 나도 하나 그려달라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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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또 집중 해서

집중 또 집중해서 정교하게 그리고 있어요~

보면서~ 저렇게 집중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와~ 라는 단어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하하~

거기다가 얼굴도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누가 보면 연예인으로 착각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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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명품이다~

보면 정말 명품입니다~ 이렇게 손으로~ 직접 로고를 그린다는것 자체가 명품 장인의 손길이 아닐까요?

학생이지만 기발한 생각과~ 정교함 그리고 창의적인 생각을 보면 아이들이 참 대단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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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완성이 되어가네요~

이제 거의 완성이 되어 가면서 베이스 코트를 바르고 있습니다~ 하하~

정말 착실한 모범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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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그렸으니 코팅을 해야지~

이제 그림을 다 그리고~ 코팅 작업을 합니다.

이 코팅작업을 해야~ 그림 그려 놓은게~ 색이 안변합니다~

하하~ 저희가 일부러 이학생을 위해서 코팅재를 준비 했습니다~

뭐 큰건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 보기 좋아서 이학생만을 위해서 준비를 한거에요~

 

이제 다음 이야기는~ 완성되고 순수하고 착했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