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고등학교 출장 수강 다녀왔어요~ 3회수업에 너무 착한 아이들과 함께 수업이 즐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경주 신라고등학교에 필통을 만드는 수업 다녀왔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경주 신라 고등학교는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라서~ 기숙사 생활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착해서~  수업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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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업 이라 어색한 만남~

아이들이 너무 조용하게 앉아 있어요~

모두 첫 수업이라 어색하게 앉아 있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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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나눠 주고 있어요~

이제 재료를 나눠주고 천천히 수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착하다 보니~ 수업에 잘 따라와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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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에 본딩을 해주고 있네요~

오쌤 이야기에 잘 따라서 본딩을 해주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이면 장난끼도 많고~ 할텐데~ 그런거 전혀 없이~ 잘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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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에도 본딩을 해주고 있어요~

이제 지퍼에도 본딩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퍼에는 본드가 잘 안묻으니까~ 꼼꼼히 발라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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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본딩을 하고 있어요~

정말 열심히 잘해주고 있어요~

본딩 하나 하나하는것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니~ 아이들이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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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퍼 부분에 목타를 쳐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목타를 치고 있네요~

분명히 저 망치를 봤으면 서로 장난도 치고 했을텐데~

어쩜 이렇게 장난도 안치고~ 알려주는것에 열정적으로 하는지~ 참 신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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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끝에 담당 선생님도 보이십니다.

하하~ 담당 선생님도 사진에 찍혔네요~

담당 선생님도 정말 좋으셔서~ 아이들에게 간식도 나눠주고~

먹어 가면서 하라고 아이들을 정말 잘 챙겨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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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느질을 해주고 있네요~

아이들이 바느질을 하고 있어요~

바느질 하는것도 정말 꼼꼼히 잘 해주고 있습니다~

투덜대는 아이 하나 없이~ 천천히 알려 준데로 바느질을 잘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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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선생님의 간식 방출

담당 선생님이 간식 창고를 대 방출 해주셨어요~

하하~ 이런거 할때는 간식을 먹어 가면서 여유를 갖고 천천히 하는게~

정말 재미있죠~ 한번의 투덜대는 학생이 하면도 없이 잘 마쳤답니다~

 

그럼 오늘의 경주 신라고등학교 출장 강의 1회차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