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에게 "결혼하자" 열애 인정 3개월만 프로포즈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출처: SBS NOW / SBS

‘미우새’ 녹화 도중에 공개적으로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준호는 캠핑장에서, 김지민 커플을 만난 김희철과 김종민은 김지민 앞에서만 180도 달라지는 김준호의 의외의 사랑꾼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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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준호는 함께 있는 자리에서 지민을 향해 “결혼하자”고 깜짝 프러포즈를 해 현장은 물론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합니다.

 

 

SBS 예능이 300회를 맞아  ‘미운 우리 새끼’에 ‘국민 연하남’에서 ‘국민 회장님’으로 등극한 배우 지현우가 출연 합니다.

출처: SBS NOW / SBS

지현우는 여심을 훔치는 ‘멜로 장인’ 답게 심쿵 애교 3종 세트와 새로운 신곡을 선보여 모(母)벤져스의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현우는  “집에 TV도 없고 침대도 없다”며 ‘무소유 라이프’를 공개하며 의외의 반전 모습을 보인다.

 

이어 지현우는 이성에게 심쿵하는 순간으로 “상대방의 밥그릇이 깨끗하게 비워져 있는 것을 봤을 때”를 꼽아 김종국 못지않은 짠내 면모를 들키고 만다고 해 ‘짠현우’가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해준 낭만 가득 이벤트 얘기에도 돈 안 드는 이벤트만 골라 했다며 억울한 몰이를 당하기도 해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녹화 후문이 있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