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범죄도시3', 이번엔 인천에 온 日 야쿠자, 금천서 떠난 마석도 광역수사대로

by 오유가죽공방 2022. 6. 13.
1000만 영화 '범죄도시2'의 이상용 감독이 현재 오디션이 진행 중인 '범죄도시3'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1000만 돌파 감사 포스터
출처: ABO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개봉과 동시에 강력한 흥행 파워를 보이며 개봉 25일째인 지난 11일 10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은 범죄의 도시1에서 조연출로 촬영에 함께 했으며 2편에서는 마동석의 권유로 감독을 맡았다는 전문이 있습니다.

이번 3편은 배경 자체가 금천서에서 마석도 형사가 광역수사대로 이전하는 이야기다. 새로운 팀이 꾸려질 것 같다"며 "새로운 팀과 함께하는 마석도 형사의 활약상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전했으며

범죄의도시 2 마동석
출처: ABO엔터테인먼트 트위터

"빌런이 일본 야쿠자다. 일본 야쿠자들이 한국으로 넘어와 범죄를 저지르는데 그 수사를 마석도가 해나가면서 좀 더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상용 감독은 "많은 부분들을 말씀드리기는 그렇다. 야쿠자들이 한국에서 벌이는 범죄를 마석도 형사가 추적해나가면서 빌런을 잡는 이야기"라면서 다만 보다 확장된 스케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상용 감독은 이번 액션 촬영 과정에 "버스도 그렇고 '범죄도시2'는 공간이 좁다. 액션을 (자유롭게) 할 수가 없었다. 좁은 공간으로 끌어와서 보여드렸던 것 같다"며 "3편에서는 해외가 아니고 인천을 배경으로 카체이싱 등부터 크고 넓은 액션, 좀 더 박진감 넘치게 촬영하고 싶다" 3편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였습니다.

이번 작품에선 전일만 반장 역의 최귀하가 출연하지 않는데 최귀화 본인이 같은 역할을 계속 맡으면 배우로서 고립되는듯한 느낌이 든다고 하여 하차를 한 것으로 보이며 1편에서 나름 비중이 있는 박병식이 배우 홍기준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2편에서는 아예 언급도 안된것에 반해 배우의 논란으로 하차된것이 아니므로 작중에서 승진해서 강력계 나갔다라는 언급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범죄의 도시를 촬영했던 스태프들이 별일없이 다시 뭉쳐서 완성도 높은 영화로 탄생 하였으면 합니다.
 
320x100
사업자 정보 표시
오유가죽공방 | 오유정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 7번길 15 1층 오유가죽공방 | 사업자 등록번호 : 511-10-33859 | TEL : 010-4045-4570 | Mail : happy5uj@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8-경북포항-005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