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장지연, 2년 8개월 만에 결혼식도 못올리고 '이혼'

가수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유튜브

최근 두 사람은 최근 관계가 소원해지며 합의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서로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김건모, 장지연은 2020년 5월 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있었지만, 식을 진행하는 대신 2019년 10월 혼인 신고를 한 후 결혼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김건모, 장지연은 2년 여의 결혼 기간 동안 두 사람은 개인적인 의견 차이 등을 좁히지 못했고, 신중한 논의 끝에 이혼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재 구체적 합의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건모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작년 11월검찰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을 했습니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전공,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입니다.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