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작품 성경책 커버 디테일 [포항 오유가죽공방]

깔끔하게 마감된 커버

성경책 커버 같은 것들은 거의 리폼입니다.

성경책 커버가 가죽이 아니라 그냥 인조 가죽처럼 그렇게 만들어 져있기 때문에.

쓰시다 보면 낡아서 성경책 커버가 떨어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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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이 정말 잘 됐습니다.

이렇게 보면 바느질 하나하나 정말 정교하게 잘되어있어요~

저희가 항상 수강생 분들에게 한땀 한땀 정교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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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잠금 풀고

똑딱이 잠금을 풀어 봤습니다.

음.. 잠금이 잘 달렸어요~

원래 똑딱이 달다가 실폐를 가끔합니다. 근데.. 이렇게 삐뚫어짐 없이 잘 박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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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 열어보고

성경책을 열어 봤어요~

정말 색상과 성경책이 잘 어울립니다.

바늘땀도 하나 삐뚫어짐없이 정말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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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을 활짝 열어 봤습니다.

성경책을 활짝 열어 봤습니다.

이렇게 활짝 열어 놓으니~ 더 값어치가 있어보이네요~

성경책이 새거 같아요~ 하하~

수강생 분이 정말 잘 만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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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장품 성경책

요즘 성경책은 거의 애장품입니다.

교회를 다시는 분들 중에 요즘은 성경책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잘 없으시죠~

거의 스마트 폰으로 다 가능하니~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갖고 계시는 성경책들은 거의 애장품으로 갖고 계십니다.

성경책에 담긴 애절한 사연들이 많이들 갖고 계시는거 같았습니다.

예전에 쓰시던 부모님의 성경책이라던지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선물해주신 성경책이라던지.

각자의 애정이 담긴 선물이라 오래 보관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성경책 커버를 만드셔서 애장하고 계시는거 같았습니다.

 

그럼 오늘의 성경책 커버 스토리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