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과 유혜영이 세 번째 결혼식인 '은혼식' 을 밝혔습니다.
나혜진은 엄마 유혜영과 아빠 나한일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나혜진은 "이건 나만 갖고 있는 거다", "엄마도 이렇게 활짝 웃고 아빠도 웃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한일은 "가족 사진 다시 찍으러 가자"라고 말했고, 나혜진은 자신이 준비한 커플 머그잔을 선물했습니다.
나한일과 유혜영은 함께 산책을 하며, 나한일은 "앞으로 다시 될 유혜영의 남편으로서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이나 줄 수 있나"라고 물었고, 유혜영은 "몰라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나한일은 가족들 앞에서 새로운 각오로"나는 이제 사인 안 한다. 사업 안 한다. 두 사람에게 걱정 끼치는 일 안 한다. 엄마 말을 잘 들을거다. 다들 고맙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나한일과 유혜영은 건대입구 근처로 데이트를 하며 함께 커플 신발을 사고 볼링장 데이트에 나서며. 나한일은 유혜영에게 볼링을 가르쳐주며 은근슬쩍 스킨십을 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나한일은 유혜영과 한강데이트를 하며 유혜영을 위해 텐트를 준비하고 편의점에서 라면을 끓여서 가져왔다. 유혜영은 "이걸 어떻게 갖고 왔나. 애썼다"라고 나한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와인바에서 유혜영에게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재밌었나"라며 "여러번 데이트 하니까 좀 익숙해졌나"라고 물었다. 유혜영은 "재밌었다"라며 데이트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나한일은 은혼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유혜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한복을 입었던 것. 나한일은 "지금 결혼식을 다시 하는 건 좀 그럴 것 같다. 은혼식을 하자. 그동안 못했던 것 같이 하면서 당신의 나쁜 기억들을 다 지워주고 싶은 게 내 바람"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와인잔으로 건배를 하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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