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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일라이 "사랑해~ 민수 엄마로서 사랑해~",지연수에게 고백

by 오유가죽공방 2022. 6. 4.

일라이와 지연수는 이혼 후 민수와 같이 가는 첫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민수는 아빠 일라이와 모래 놀이, 수영을 즐기며 기뻐했고, 지연수가 만든 전복삼계탕을 맛보며 다시 가족으로 돌아간 느낌에 행복해했습니다. 어버이날인 다음 날, 두 사람은 민수와 함께 갯벌 체험을 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았갔습니다.

지연수 일라이 여행
출처: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2

민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일라이는 미국에 있는 아버지가 한국 정착을 허락했다는 말과 함께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들로 부모님의 걱정이 많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를 듣던 지연수는 이혼 후 첫 만남이 전부라고 생각했기에 더욱 악을 쓴 것 같다며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해했습니다.

지연수 일라이 모닝커피
출처: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2


저녁 장소로 이동한 뒤 일라이는 민수에게 내년 어린이날, 어버이날도 함께 할 것을 약속했고, 식사 도중 민수와 몰래 나가 지연수와 지연수 부모님용 꽃을 사 와 감동시키는 장면을 보여 줬습니다.

그렇게 민수가 잠든 밤,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재혼 의사를 물어봤고, 일라이는 말이 많았던 결혼과 출산, 이혼을 겪어봤기에 자신이 없다며 "지금이 좋아"라는 모호한 답을 전했다.

지연수 일라이 위로의밤
출처: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2

더욱이 일라이는 "우리 부모님을 좋아해야 한다고 너한테 강요하고, 생각이 짧았던 거지"라며 지난 일을 진심으로 사과했를 했습니다. 지연수는 일라이의 진솔한 사과에 눈물을 흘렸고, "네가 없었다면 민수가 존재하지 않았을 테니까"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분위기가 훈훈해진 가운데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갑자기 "사랑해"라는 고백을 던져 지연수를 깜짝 놀라게 한 뒤 곧바로 "민수 엄마로서 사랑해"라고 말을 흐려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재혼 생각은 없지만 재결합과는 완전히 거리를 두는 일라이의 속내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 냈습니다.

지연수 일라이 세가족 새추억
출처: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2

이프로그램을 보면 서로 사랑하지만 이혼을 하게되었던 서로에 대해 돌아 볼수 있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시청자들에게 자꾸 애매함을 던져주는게 좀 답답하기도 하고

 

일라이와 지연수의 관계를 더욱 애매하게 만들어 가는거 같아 보는 사람에게 아쉬움들을 많이 안겨 주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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