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완화후 오랜만에 열린 플리마켓 [포항 중앙상가 거리]

포항 중앙상가 플리마켓

방역이 완화 되면서 오랜만에 포항 중앙상가 거리에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여기에 저희 수강생이 작품을 전시 판매를 시작 하여서 찾아 가봤어요~

---

손으로 그린 그림 뱃지

이 벳지를 손으로 직접 그렸다고 하네요~

저는 벳지가 필요가 없으니~ 구경만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사진도 찍고~ 하하~ 

---

정말 그림 잘그렸죠~

그림을 너무 잘 그렸어요~ 보면서도 와~ 잘그렸다~ 그랫는데..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그릴수 있지? 저는 그림같은거에 소질이 없어서~

신기합니다.

---

정밀한 묘사

그림이 정말 정밀하게 잘 그렸어요~

이정도로 그릴려면 얼마나 이렇게 그려야 이정도로 그릴수 있을지~

참~ 대단하다 생각해요~

사람이란것이 참 다양한 재능을 갖고 사는거 같아요~

---

반려 동물 간식 코너

항상 플리마켓에서 안빠지는 반려동물 간식 코너 입니다.

하하~ 정말 오랜만에 플리마켓이 열려서 그런지 셀러들이 많이 없었어요~

예전에는 먹는것들이 정말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구경하기 힘들어요~

---

우리 수강생 테이블입니다.

저희 공방 수강생 테이블이에요~

이분도 손재주가 좋아서~ 이것 저것 많이 만드시는데.

이번에 가죽공예를 배우시면서 갑작스럽게 준비를 하다보니~

많은걸 준비 하지 못하셨어요~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는 정말 많은 작품이 나올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바로 옆테이블에 장신구 코너

바로 옆테이블에서는 장신구를 판매하고 계시네요~

---

한지공예와 지비츠 아크릴 코너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크게 눈에 띄는 코너들이 많이 없었어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폐업을 하신분들이 많다보니~ 다시 활성화가 될려면 시간이 더 필요 할꺼 같아요~

---

고무 지비츠

예쁜 지비츠 작품들이 보여지는데요~

제가 지비츠가 뭔지 모르니~ 그냥 구경만~

저는 그냥 열쇠고리로 알고 있었거든요~

---

지비츠 종류가 엄청 많아요~

지비츠 공예 작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걸 사진으로 다 찍기가 미안 하더라구요~ 하하~

그냥 이렇게 멀리서 찍어 봤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못알아 보겠어요~ 

---

석고 방향제

석고로 만든 방향제도 있네요~

---

 

석고 방향제 체험

석고 방향제 체험도 있었는데~

예전에 한번 만들어 보기는 했는데~ 금방 향이 날아가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한번하고 다시는 하지말자~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구경만 하고 하지는 않았어요~ 하하~

---

몇안되는 먹는 코너

음식 코너가 몇 안되서~ 그래도 이렇게 마카롱이 있네요~

예전에 한창 마카롱 바람이 불어서 많이 사서 먹었는데..

요즘은 마카롱의 인기가 시들해졌죠?

---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테이블이 막 날라 다녔어요~

보통 봄에 플리마켓을 많이 하는데~ 봄에는 바람이 많이 불다 보니~ 다들 어쩔줄 몰라 하더라구요~

저희도 플리마켓에 나가서 물건을 팔아봤는데.. 시가대비 수익이 않좋아서~

궂이~ 플리마켓에 참석 하지는 않아요~

준비하는 시간과~ 재료비~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오히려 플리마켓 나가는게 적자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시내에 나와서 구경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저희 수강생분도 작품을 들고 나왔기에 오랜만에 플리마켓 구경도 했습니다.

이제 방역이 완전히 풀리면 더 많은 셀러들이 찾아와서 더많이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의 플리마켓 방문기는 여기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