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 숄더백 수선을 맡기셨어요~ 최대한 새가방 처럼 수선완성했어요~ 2탄

새가방 처럼 수선완성했어요~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루이뷔통 가방 수선하는걸 완성시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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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바느질

D링 고리 안쪽에 바느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작업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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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펀치를 뚫어 줬어요

수선할 제품이 원래 달려 있던것처럼 하기 위해서

리벳 장식을 달아 줄꺼에요~

그래서 리벳을 달기 위해 리벳 구멍을 뚫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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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 리벳 달기

금장 리벳을 달아 줄거에요~

근데 수선하고 있는 가방의 리벳이 오래 되다 보니 색이 다 변했더라구요~

이부분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모두 다 바꾸기에는 체인 어께 끈도 바꿔줘야 하는 상황이라~ 여기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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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 망치로 박아주기

리벳을 망치로 박아 주고 있습니다.

리벳이 원형 하지판이 있는데 가방 안쪽에 박히는 것이다 보니~ 안들어가서

그냥 평평하게 박아 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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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끈 개고리 달아주기

개고리는 정품 그데로 쓰기로 하셔서 그데로 씁니다.

솔찍히 박혀 있는 로고때문에 이것까지 바꾸기에는 아까워서~

근데 색이 많이 변했어요~ 오래 쓰시면 이렇게 도금의 색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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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 색이 번쩍 번쩍

아~ 금장색이 번쩍 거려서 초점이~ 안맞았어요~

핸드폰 카메라가 이런게 안좋아요~

포커스가 잘 안맞아요~ 진짜 몇장을 찍어야 한장 건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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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이 됐어요~

이렇게 완성이 되면 정말 뿌듯하거든요~

보면서 감탄합니다~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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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안나게 수선했어요~

완벽하게 깔끔하게 수선을 했어요~

이렇게 수선을 하고 난 다음에는 감탄을 좀 해줘야 자기 만족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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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벽하게 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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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된 사진을 보면서

아직까지 수선을 맏긴 제품을 수선을 못해서 안해 드린적은 없어요~

수선을 하다보면 안되는것도 있기는 하지만 저희가 만족할수 있겠금 수선을 해드립니다.

 

수선이 쉽지 않은것들도 있는데

이 루이뷔통 수선은 멀리 영덕에서 일부러 찾아오셨어요~

저희가 이렇게 멀리서 찾아 오신분을 그냥 돌려 보내 드릴수 없자나요?

그리고 원하시는 퀄리티 만큼 복구를 해드려야 돌아가실때도 좋아 하실테니~

 

그럼 오늘의 수선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