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중학교 외부 출강 다녀 왔어요~ 2탄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축산 중학교 출강 2탄입니다.
학생들이 너무 착하고 예뻐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아이들이 너무 착해요~ 선생님이 이야기 하면~ 너무 잘듣고 따라주니~
저희도 수업하기가 너무 편했어요~
선생님 이야기를 잘 들어 가며 바느질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하고 있는데..
너무 말을 잘따르는게 신기 했어요~
예쁘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브이를 해주고 있네요~
선생님이 바늘 구멍이 잘 안보인다고~ 안경을 벗고 이렇게 바느질을 하고 계시네요~
저희도 바늘구멍이 잘안보이는건 마찮가지거든요~
그래도 바느질 한 경력이 있다 보니~
처음 하시면 이렇게 바늘 구멍을 찾는게 가장 힘들답니다.
다들 바느질을 하는데 집중을 해서~ 하고 있어요~
옆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바느질을 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정말 잘해주고 있어요~
처음 하는 아이들 치고는 바느질을 정말 잘하고 있는거에요~
사진을 찍으니~ 바느질을 하다가 말고 브이를 하네요~
확실히 여자 아이라 그런지 바느질을 엄청 꼼꼼히 잘하고 있어요~
중1 학생들인데. 어른 같이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잘해주고 있어요~
저희가 다녀본 학교에서는 한자리에 오래 앉아서 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도 있거든요~
선생님들도 정말 잘해주셨어요~
선생님들도 학생들 처럼 잘해주고 계셨어요~
정말 재미있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만들어 주셨어요~
여학생이 정말 귀여웟어요~
자기 사진 예쁘게 찍어 주세요~ 하면서 브이를 하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이렇게 만들다 보면 시간이 금방가요~
어느세 엣지를 거의다 발랐어요~
이제 다 만들어서 브이를 하고 있어요~
여학생이 귀여워서 다시 한장더 찍었어요~
서로 정말 화목한 분위기였어요~
작은 학교의 장점이랄까?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같이 사진을 찍는걸 보니~
가족같은 분위기였어요~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서로가 한가족 같은 분위기의 학교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이런학교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전교생이 15명이라~
영화에서나 볼수 있을듯한 학교였어요~
선생님과 학생들이 친구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하는 그런 학교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럼 오늘의 외부 출강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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