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축산면에 있는 축산 중학교 외부 출강 다녀 왔어요~ 1탄

외부 출강 다녀 왔어요~

영덕 축산면에 위치한 축산 중학교에 외부 출강을 다녀 왔습니다.

저희가 외부 출강을 많이 나가는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거의 없다 시피 하던

외부 출강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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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척~

중1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업이었어요~

아이들이 정말 착하고 때묻지 않은 표정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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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끼우기

처음 해보는 가죽공예라서~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 하고 즐거워했어요~

이럴때 가르치는 저희도 정말 즐겁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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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준비중

아이들이 수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워낙 작은 학교라~ 중1 학년이 총 5명이에요~

학생들이 작으니~ 수업도 정말 재미있게 할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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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미술실

수업은 아담한 미술실에서 진행했는데..

정말 아이들이 착하고 선생님이 이야기 하는것에

잘듣고 잘따라해줘서 저희도 정말 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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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와 함께

친한 친구와 함께 하고 있는데~

저는 형제인줄 알았더니. 형제가 아니고 친구랍니다.

안경을 비슷한걸 쓰고 있어서 형제니~? 하니까~ 손사래를 치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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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있는중

아이들이 선생님 말을 참 잘들었어요~ 신기할 정도로

이런 아이들만 있으면 수업할 재미가 있을꺼 같아요~

작은 학교라서 더욱 그런거 같아요~ 선생님이기도 하면서 멘토가 될수 있는 그런 학교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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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중

아이들이 포니에 작품을 끼워 놓고 바느질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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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생이 정말 닮았어요~

정말 친해서 그런지 두 학생 정말 닮았어요~

신기할정도로 하하~ 그래서 참 신기 했어요~

이 학생들이 축산면에서 사는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축산면에 있는 축산학교로

등교를 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축산 중학교를 찾아 가면서 어디에 있는지 정말 궁금 했거든요~

학교가 아담하고 아이들이 정말 서로 다툼이 없이 즐겁게 다닐수 있는 환경이었어요~

 

요즘은 시골에 있는 학교라~ 생각하시면 작고 시설도 별로 일꺼라 생각 하시겠지만

시골학교라서 지원이 더 많이 되어서 학교 시설이 정말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저희도 힐링을 할수 있는 그런 환경의 학교 였어요~

그럼 오늘의 외부 출강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