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핫한 드라마
제가 요즘 정말 하나도 안빼고 재미있게 보는 tvN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인권과 호식의 사연이 방영되었습니다.
그 둘은 정말 친한 절친에서 갑자기 서로가 앙숙이 되어 버렸는데요~
그 앙숙이 된사연을 8화에 자세히 나왔습니다.
원래 중.고등학교때 인권과 호식은 서로 정말 친한 친구 사이였었죠~
인권은 호식이 아이들에게 맞을때 인권이 가서 때려주고 어쩔땐 대신 맞아주며 절친으로 지냈었는데요~
어느 한 사건으로 오해가 생겼습니다.
노름에 빠져서 모든걸 잃은 호식 그런 호식에게 노름을 하지 못하게 말렸지만
호식은 인권에게 돈을 빌려가며 노름 했었고~ 그 노름으로 인해 모든 재산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마저 떠나 버려 호식은 딸과 둘이 남게 되었죠~
그래서 가진돈이 없어 인식에게 돈을 빌리러 가게 되었고~ 인권이 돈을 빌려 주는 상황에서
호식에게 "딸년 앞세워 앵벌이 시키면 좋으냐?" "이 개 그지 새꺄?"
라는 말에 호식은 상처를 받았고 인권은 그것에 대해 알지 못햇죠~
그리고 그걸 알지 못한 인권은 호식에게 서로 친구사이에 그런 말도 못하냐는 말로
호식이 받은 상처의 뜻을 몰랐었는데. 호식은 진짜 그지였었고 아내마저 떠나버린 시점에
쌀값을 빌리러 갔던 호식!
호식의 딸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인권의 말이 호식에게는 너무나 큰상처로 다가 왔었습니다.
의지 할 곳이라고는 인권이 전부였었던 호식!
하지만 호식은 그런 인권이 정신을 차리라고 한말이라고 생각하고 호식이 인권과 같은 깡패가 되려는 모습이
걱정되어서 한말이었습니다.
인권이 쥐어 줬던 돈을 바닥에 뿌리며 가난해서 싫다고 떠난 아내 그리고 인권에게 마져 상처를 받은 호식이
인권에게 자식에게 맞은 기분을 물어 보며 딱 죽고 싶지~라며 그때 호식의 마음이 그러했다며
인권에게 등을 돌리게된 사연이 방영 되었습니다.
인권의 아들과 서로 화해 하는 장면에서는 정말 가슴 뭉클한 장면도 나왔습니다.
인권과 아들이 서로 부둥켜 안고 아들이 인권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 하는 장면에서는
누가 보더라도 진짜 부자지간에 애틋함을 볼수가 있었는데~ 가슴이 찡하며 눈가를 적시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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