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 열무 물김치 담그기 내가 담그면 맛있다~

얼갈이, 열무 물김치 담그기

이제 한창 나물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는 계절이 왔네요~

겨울철에는 비싸서 사먹지도 못하는 이런 야채들이 요즘은 많이 싸져서

손쉽게 저렴하게 담궈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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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걸아와 열무 다듬기

얼갈이와 열무를 이렇게 다듬어 놨어요~

얼갈이 1단 열무 1단 이렇게 샀는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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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와 열무가 2대야

얼갈이와 열무를 다듬어 놓으니 거의 2대야는 나온거 같아요~

거기에 미나리와 홍고추도 들어가야 하니~ 헤헤~

이것 다듬는 것도 시간이 좀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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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통에 담아 놓기

일단 먼저 다듬은 야채를 통에 담아 놨어요~

이렇게 담아 놔야 정리가 될꺼 같아서~

그리고 통에 먼저 담아 놓고 위에 찹살풀 물을 부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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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얼마나 많은지

이렇게 보시니 대충 감이 오시죠?

엄청나게 양이 많습니다. 이거 저희가 다못먹어요~

저게 6천원어치의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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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살 풀을 끓이고 저어주기

찹살 풀을 끓여서 잘 식혀 준다음에 저어주고있어요~

여기에 여러가지 간을 해줘야 합니다.

뭐 물김치 담그시는 분들은 김치만드실 때마다 양념은 다들 다르니까요~

기본 베이스는 찹살물 풀에 뭘 넣어서 하느냐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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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쌀풀 물의 양을 조절해주고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게 찹쌀풀 물의 양을 잘 조절 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물의 양이 적어서 야채에 다 안담길수 있어요~

저는 마늘 소금간을 해주고 말았어요~ 더들어간다고 해서 더 맛있어 지는건 아니더라구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그냥 단순하게 만드는게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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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에게 줄 물김치

처제에게 줄 물김치입니다.

저희 장모님이 돌아가시고 처제가 매일 반찬을 사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찬 같은거 하면 조금씩 나눠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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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좀 푸짐하게 담아봤어요

물김치 양이 많아서 처제에게 많이 줬어요~

많이 먹으라고~ 사서 먹는것보다 만들어서 먹는것이 훨씬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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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에 하루정도 두기

요즘 날이 좋아서 실외에 하루정도만 두면 김치가 맛이 듭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이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이 물김치 담그는데 총 1만원 들었습니다.

재료는 얼갈이, 열무, 마늘, 찹쌀가루, 소금, 미나리, 갈아 만든배로만 만들었어요~

 

요즘 1인가구가 많아져서 반찬 가게가 성황을 이룬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와이프랑 저랑 둘만 있거든요~ 아이들은 모두 기숙사에 가있고~

그래서 사서 먹으면 간단한데~

저는 사서 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이렇게 만들어서 나눠서 먹어요~

사서 먹으면 1만원 가지고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 먹지도 못하고~

나눠 먹지도 못하니~ 사서 먹는걸 좋아 하지 않습니다.

 

별거 없지만 이렇게 만들어 먹는 음식이 나눠 줄때도 고마워하며 맛있게 잘 먹으니까~

뿌듯함도 있고 제나름데로 만족을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많이 만들어서 나눠 먹고있어요~

헤헤~ 그럼 오늘의 물김치 담그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