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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서울 깍쟁이 신민아 (민선아역)에 대해서

by 오유가죽공방 2022. 4. 26.

 

제가 요즘 tvn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보면서 캐릭터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중에서 신민아가 배역을 맡은 민선아역을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민선아역의 소개

서울 태생. 말수 적고 차분하다. 태훈은 그녀의 웃음이 이뻐 반했다지만, 자신은 모르겠다. 어려선 웃음이 애교가 많았던 것도 같다. 엄마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자신을 버리기 전까지는.

일곱 살, 유치원을 마치고 나온 선아를 엄마가 다짜고짜 차에 태워 아빠에게 간다고 했다. 선아는 그렇게 엄마에게 버려졌다. 아빠는 이후 선아와 살아보려고 애썼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러다 아버지 고향인 제주 삼촌네로 갔다.

재기할 사업자금을 달라는 아버지, 더는 줄 돈 없다는 큰삼촌은 매일 다퉜다. 선아는 집에 있을 수가 없었다.(그때 들락거린 오락실에서 동석을 만났다. 거칠지만 그래도 제법 착한 동네 오빠. 죽음이 뭔지도 모르면서 죽고 싶었던 시절 선아에게 동석은 작은 의지처였다)

제주를 떠나 서울에서, 회사 동기로 만난 태훈과 사 오년을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다 결혼하고 아들(김 열,5살)을 낳았지만, 종국엔 헤어졌다. 그녀는 미련 없었다. 근데, 태훈이 아이는 시어머니와 자신이 키우겠다고 했다.

 

 

우리들의 블루수 신민아
출처 : tvn 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신민아를 개인적으로 선호 하지는 않는데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이동석)의 상대로 나와서

눈여겨서 보고있습니다.

 

제가 보는 신민아(민선아역)은 서울 깍쟁이에 조건을 따지는 개인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로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병헌(이동석)이 싫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아 하지도 않고

이병헌(이동석)을 들었다 놨다 하며 누가봐도 나쁘게 보일정도로 사람을 애매하게 만드는 면이 있었습니다.

 

신민아(민선아)는 계속 아들의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혼을 하고~ 아들의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을 보면 또 안스럽게도 보였습니다.

그녀 또한 그런것을 못견뎌 방영의 마지막 부분에서 바다에 빠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서 다음회를 궁금하게 만들었어요~

뭐 드라마가 그렇지만 항상 사람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네요~

다음주는 어떻게 내용이 전개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환하게 웃고 있는 신민아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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