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지퍼가 고장나서 못쓰고 계시던 지방시(GIvenchy) 안티고나 클러치 지퍼를 수선한 이야기 입니다.
클러치는 대부분 이렇게 지퍼를 많이 여닫기 때문에~ 고장이 잘 납니다.
그렇다고 지퍼만 고장 났는데~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자나요~ 하하~
이렇게 보면 지퍼가 고장 났는지 잘 모르시겠죠?
지퍼가 안 닫힙니다. 하하~ 이렇게 오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다른 수선집에 가서 수선을 하려고 해도 안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음...
이건 어려운 작업이 아닌데~ 왜 안해 주시려 하시는 걸까요?
이렇게 보면 지퍼를 정말 많이 여닫으신 티가 납니다.
완전히 지퍼가 닳아서~ 사라지려고 해요~ 하하~
깔끔하게 수선을 해 드렸습니다.
클러치 겉 가죽은 정말 깨끗합니다. 아무 문제 없이 쓰실수 있는 상태에요~
그런데~ 지퍼가 고장나서~ 못쓰고 계셨다니~
원래 지퍼 손잡이가 가죽으로 되어있었는데~ 오래 쓰실수 있게 금속 지퍼로 모두 바꿨습니다.
가죽으로 만들어 놓으면 또 얼마 못써서 떨어 질거 같아서~ 금속을 추천 드렸습니다.
작은 장식 하나로~ 못쓰고 있던 클러치를 간편하게 수선해서 이제 잘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지방시(GIvenchy) 안티고나 클러치 지퍼 수선 이야기는 여기까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