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대출, 소상공인 고객 금리 최대 연 1%포인트 추가 인하

케이뱅크, 중저신용대출, 소상공인 고객 금리 최대 연 1%포인트 추가 인하

케이뱅크 금리 최대 연 1%포인트 추가 인하

금리 인하 추진 배경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 위해"

인터넷 뱅킹 케이뱅크가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일부 상품의 금리를 추가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인터넷 뱅킹 케이뱅크는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1일 이와 같이 금리 인하를 밝혔다.

한편 케이뱅크에 따르면 신용대출플러스는 고객별 최대 연 1%포인트 추가로 금리를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달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를 최대 1%포인트 낮춘 바가 있다. 이날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는 최저 4.30%로 적용 된다.

신용대출플러스는 현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000만 원 이상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품

케이뱅크에서는 신용대출플러스는 현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000만 원 이상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신용대출플러스의 대출한도는 3억 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고 밝혔다.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는 고객별로 최대 0.78%포인트 인하한것으로 전했다. 이미 케이뱅크에서는 사장님 신용대출을 지난달 최대 0.4%포인트 금리를 인하한 바가 있다. 이날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는 최저 4.63%로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사장님 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으로, 비대면으로 3분 이내에 최대 대출한도 1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는 것으로 밝혔다.

케이뱅크의 대출 관계자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적인 금리 인하"라며 "앞으로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전하며 추가 적인 금리 인하로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