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빙기에서 얼음이 안떨어져요~ 제빙기에서 가장 고장이 많이 나는곳

한 여름에 가장 많이 쓰는 제빙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빙기가 고장 나서 수리한 이야기입니다.

한 여름에 얼음을 얼려 먹는 제빙기가 고장이 났습니다.

정말 이럴 땐 안 그래도 더운데 더 더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원하게 한잔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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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빙기 가스관

제빙기에서 얼음이 얼긴 얼었는데~ 떨어지지 않아서~

제빙기를 제가 열어 봤습니다.

어디가 고장인지 몰라서~

일단 열어 보긴 했지만 와~ 가스관이 꽝 꽝 얼어 있어요~

이게 녹아야 얼음이 떨어지는데~

일단 제빙기 수선하시는 분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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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센서

먼저 온도 센서가 고장인지 몰라서~ 온도 센서를 교체해 달라고 했어요~

수리하시는 분께서 온도 센서를 교체를 해줬습니다.

일단 교체 한것이고~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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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온도 센서

저희가 쓰는 제빙기는 하도 오래돼서 고장 날 때도 됐습니다.

보통 10년 넘게 쓰는데~ 저희는 10년이 넘어도 한참 넘은 디자인의 제빙기예요~

그렇다 보니 여기저기 고장이 잘납니다. 하하~

제가 수리한 것만 무려 3번째~ 배관이 다 터져서 배관을 수리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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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한 온도 센서

온도 센서를 교체를 했습니다.

역시나 냉기 파이프에서는 냉이 잘 도네요~

문제는 냉기가 이렇게 돌고 나서 얼음이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얼음이 떨어 질려면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역시나 얼음이 안 떨어집니다. 하하~

문제는 온도 센서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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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가스 벨브 수리

수리하시는 분이 이건 핫 가스가 안 나오는 증상이다 라며 핫가스 밸브를 교체하고 계십니다.

음...

저의 계산이 틀렸어요~ 하하~ 그래도 어차피 한 번씩은 고장 나는 온도 센서이기 때문에~ 교체는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언젠간 고장 날 센서라면 교체를 해서 두 번 출장을 오는 것보다 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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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브 교체 완료

밸브를 교체를 했습니다.

이제 다시 30분을 기다려야 해요~

얼음이 이번에는 잘 떨어져야 할 텐데...

벨브가 오래 되서 녹이 슬었습니다.

이 녀석이 교체된 핫 가스 밸브입니다.

원래 핫 가스 밸브와 온도 센서가 가장 많이 고장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수리 기사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제빙기는 얼음이 안 얼면 컴프레서가 고장이고

얼음이 얼었는데~ 안 떨어지면 핫 가스 밸브 고장이나~ 핫 가스 쪽에 문제일 거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즘은 커피숍 마다 제빙기를 정말 많이 쓰죠~

한번 고장 나면~ 수리 기사님이 커피숍에 들어가 있는 제빙기는 수리하기가 정말 힘드시다~라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제빙기가 가구들 사이에 들어가 있어서~ 사람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낑~ 낑~ 대면서 수리를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수리비는 10만 원 내외에서 수리를 했습니다.

기사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포항에 우성 냉동이라고 개인이 하는 사업체입니다.

여러 가지 냉난방 기기 수리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전화번호 010-4807-2230

 

그럼 오늘의 제빙기 수리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