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인혜 '42세'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11개월만에 임신 소식 직접 공개

배우 이인혜(42)가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11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처: 이인혜 인스타그램

지난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의 말미에 이인혜가 출연하는 '자식한테 다 퍼주면 나 뭐 먹고 살지?' 편의 예고편이 공개되며 이인혜의 임신 소식을 알리는 영상이 공개 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인혜는 "저희 신랑이 교육열이 높다"라며 "나는 바쁘니까 당신이 맡아서 교육을 해라고 하더라, 아이한테는 엄마가 필요하지(라고 했다)"라며 부부가 교유열이 높다며 자녀에 대한 걱정을 함께 털어 놓았다.

 

그런가 하면 이인혜는 "얼마나 오랫동안 일을 쉬어야 할까"라며 자신이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인혜는  1991년 MBC 어린이합창단으로 경력을 시작해 1992년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윤동주 시인의 시를 원안으로 해서 만든 '새로운 길'로 우수상을 수상, 같은 해 어린이드라마 천사들의 노래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해 연기 30년간 연기를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