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클래스로 여동생을 위해 만드는 카드 지갑 "여동생은 너무 좋으시겠다"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원데이 클래스로~ 여동생을 위해 카드 지갑을 만들러 오셨어요~

제가 여동생이 없어서~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친 여동생은 아니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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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본딩을 해주고 있습니다.

카드 지갑은 처음에는 바느질이 거의 없이 본드로 모양을 잡아주는 작업이 많습니다.

저희가 미리 준비 해드린 각 부분들을 하나씩 본드를 발라 붙여 주는 작업을 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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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타를 쳐 주시고 계십니다.

오우~ 남성 분이시라 그런지~ 목타를 힘있게 잘 쳐 주셨어요~

한번에 쾅~ 치니까 바늘 구멍이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가죽 공예는 여성 분들도 많이 하시지만 이렇게 남성분들도 얼마나 잘하시는지~

꼼꼼한 성격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얼마든지~ 예쁜 작품들을 만드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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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땀을 확인하고~ 실을 당겨 주고 있습니다.

바느질은 어렵지 않지만 예쁘게 바느질이 나오게 하는것이 힘들죠~

바느질을 아주 잘해주고 계세요~ 이정도의 꼼꼼함이면~ 아주 예쁜 작품을 만드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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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코트를 발라 주고 계세요~

바느질을 다하시고~ 이제 마감을 하기 위해서~ 베이스 코트를 발라주고 계십니다.

카드 지갑을 만들고 다음날이 동생분 생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오셔서~ 만들어야 한다고~ 하하~

아무튼 시간안에 잘 만들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선물을 받으시는 분은 정말 기분이 좋으 실거에요~

오빠가 이렇게 정성 스럽게 만들어 주는 예쁜 카드지갑을 받으실수 있어서~

 

그럼 오늘의 원데이 클래스로 동생 생일 선물로 만든 카드 지갑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