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 4 가죽 케이스 주문 제작 중!!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있어요~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갤럭시 Z플립 4 가죽 케이스 주문 제작을 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루 이틀이면 만들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있네요~

엄청 공을 들여서 만들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빠르게 진행이 안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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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고리 부분과 옆판

벨트 고리 부분에 바느질을 모두 하고 안감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옆반 부분도 붙여서 목타를 쳤어요~

휴대폰 케이스로 사용해야 하다 보니~ 어느 정도 하드한 느낌이 나야 합니다.

그래야~ 휴대폰을 보호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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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부분을 맞춰 봤어요~

뚜껑 부분을 이렇게 맞춰 봤는데~ 완전히 딱 맞습니다.

기계로 만든 것처럼 완전히 딱 맞아요~

하하~ 이 정도는 돼야~ 수공예 아닐까요~

제일 중요한 건 자석위치가 완벽하게 맞아야~ 이렇게 정확하게 뚜껑 부분이 딱 맞아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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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주문을 넣어 주신 분이 연세가 있으신 분이셨는데~ 멋쟁이 분이라서~

카멜색을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가죽 하면 카멜색을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데~ 딱 그런 느낌을 좋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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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중해서 바느질

바느질을 이제 집중해서 해야 합니다~

바늘땀을 정확하게 맞춘다고 했지만 잘못하면 바늘땀이 틀어 저서

케이스가 삐뚤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만드는 사람이 얼마나 세심하게 만들었는지에 따라서~ 퀄리티가 확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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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판 바느질을 모두 했습니다.

옆판 바느질을 모두 했어요~

그리고 베이스 코트까지 발라서 말려놨습니다.

이제 거의 완성이 되어 갑니다.

실제로 이렇게 제작을 하다 보면~ 생각처럼 잘 안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한 번에 딱 맞아야 할 텐데~ 저희가 휴대폰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주문하신 분의 휴대폰을 꽂아서 확인하기 전까지는

완성이 된 것이 아닙니다~ 끼워보고 안 맞으면 다시 만들어야 해요~ 하하~

그때는 대략 난감이 아니라~ 멘붕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하하~

 

그럼 오늘의 갤럭시 Z플립 4 케이스 제작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