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 4 벨트형 케이스 주문 제작 멋쟁이 할아버지가 주문하셨어요~[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갤럭시 Z플립 4 벨트형 케이스를 주문 제작 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이것 저것 블로그도 써야 하고~ 엄청 바쁘게 진행하다 보니~ 제작이 조금 늦어 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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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을 만들어서 가죽을 재단하고 있습니다.

주문 제작 이다보니~ 패턴을 새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기존에 패턴이 있는 제품같으면 그냥 사용하는 패턴을 쓰면 되는데~

이번에 주문 받은건 다름 패턴입니다. 하하~

그렇다 보니~ 패턴을 새롭게 제작을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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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재도 잘라주고 있습니다.

일단 가죽과 보강재를 먼저 재단을 해줘야 합니다.

한개 한개 모든걸 정확하게 재단해주는게 중요해요~

1미리의 오차가 생기게 되면 작품이 삐뚫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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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에 선 긋고 본드칠 하기

가죽에 보강재가 들어갈 위치를 정확하게 선을 그어 줍니다.

그리고 본드칠을 해주는데~ 이때 선을 정확하게 안그어 주면 보강재가 삐뚫게 붙어 버릴수 있어서~

선을 정확하게 오차 없이 그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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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재를 붙여 주고 있습니다.

보강재도 본드를 발라 주고~ 보강재가 들어갈 위치에 정확하게 붙여 줍니다.

눈 대중은 없습니다~ 특히 이런 작품은 가방을 축소한것과 같은 작품이라~ 좀더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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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 확인

정확한 위치 확인을 위해서~ 패턴을 다시 맞춰 보고 있습니다.

몇번을 맞춰주고 해야~ 작품이 틀어지는 일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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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보강재를 붙이고 자석을 넣어 줬습니다.

정확한 위치에 보강재를 붙여주고 잠금 장식으로 자석을 넣어 줬습니다.

정확한 위치에 자석이 달려야 뚜껑이 삐뚫지 않게 닫깁니다.

실수하면~ 다 뜯어서 다시 붙여야 하기 때문에 한번에~ 정확하게 붙여 주는게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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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를 끼울 고리를 달아 줍니다.

이제 벨트를 끼울 고리를 달아 줄겁니다.

아직 제작 중이라~ 할게 많습니다. 하하~

겉감을 붙이고~ 바느질을 하고~ 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걸 수공예로 만드는것 자체가 인건비가 안나옵니다.

그렇다고 비싸면 아무도 주문을 안해 주니까요~

수공예로 만드는건 거의 최저 수준의 인건비도 안나오는 작업이에요~

그래도 이렇게 찾아 주시는 고객 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먹고 사는거니까요~

 

그럼 오늘의 갤럭시 Z플립 4 휴대폰 케이스 제작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