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 오픈형 카드 지갑을 만들었습니다.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온라인 판매용 오픈형 카드 지갑을 만든 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외부 출강이 뜸해서~ 이렇게 온라인 판매를 메인으로 해서 열심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공방 제품을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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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군청색이라고 하는 다크 그린입니다.

일명 군청색 이라고 하는 다크 그린 색상의 가죽에 그레이 색상의 가죽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가죽을 어떤것을 쓰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건 개인 취향입니다.

근데 저희가 온라인으로 팔때는 색상이 정해져 있다보니~ 많은 색상의 작품을 만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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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단면

엣지 코트를 꼼꼼히 해서 깔끔한 단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솔찍히 작품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어떠한 공정도 소홀이 할수 없지만

그래도 엣지 마감 만큼은 깔끔하게 해야~ 작품의 퀄리티가 높아 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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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뒷면은 깔끔하게 만들었는데~

이것도 호불호가 있어요~

카드 칸을 양쪽으로 넣느냐 아니면 한쪽으로만 넣느냐 입니다.

저희가 작품을 만들때~ 이것 저것 많은것을 만들지만~ 이런건 깔끔하고 슬림하게 만드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카드를 많이 안들고 다니기 때문에~ 두껍고 무거운 카드지갑을 크게 선호 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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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꽂아 봤는데~ 또 느낌이 다르죠~

실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냥 색상만 보고 선택을 하지만

이렇게 카드나 내용물을 넣어서 보면 또 느낌이 틀려 집니다.

우중충해 보이는 색상의 가죽이라도 만들어 놓고 보면 또 느낌이 다르거든요~

저도~ 가죽을 사서 아~ 이색 별로다~ 싶어도 막상 만들어 놓고 보면 또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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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지갑과 현금 지갑을 동시에

가방안에 두꺼운 반지갑을 넣고 다니시는 분들은 요즘 크게 없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현금 몇장하고~ 나머지 카드~ 그리고 각종 페이를 쓰기 때문에~

지갑의 활용도가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작고 간편하고 가볍고 심플한 이런 오픈형 카드 지갑을 많이들 쓰세요~

그리고~ 브렌드 카드 지갑을 쓰시는 분들도 보면 디자인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브렌드의 로고가 있고 없고의 차이 인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온라인 판매용 카드 지갑 만들기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