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구입한 코치 (COACHI) 남성용 벨트 수선 해 드렸습니다.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면세점에서 구입한 코치 (COACHI) 남성용 벨트 수선한 이야기입니다.

아버님 선물을 드린다고 면세점에서 구매를 하셨는데 A/S 맡기기가 번거로워서 저희 공방에 찾아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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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COACHI) 남성용 벨트

올 블랙에 무난한 벨트 입니다.

버클이 이렇게 블랙으로 되어 있어서 연세 드신분도 부담없이 차고 다닐수 있을꺼 같아요~

아버님 선물이라니까~ 이런 블랙으로 구매를 하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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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의 로고가 버클에 새겨져 있습니다.

코치의 로고가 버클에 음각으로 새겨져 있네요~

코치라는 브랜드가 고가의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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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에 구멍을 두개를 더 뚫을겁니다.

이제 여기에 구멍을 두개를 더 뚫을꺼에요~ 새각보다 구멍이 커요~ 보통 구멍이 커봐야 4mm 정도 하는데~

이 제품은 4.5mm 펀칭을 했더라구요~ 뭐 그거야~ 구매 하신분은 잘 모르겠지만~

저 처럼 벨트 구멍을 많이 뚫어 본 사람이 볼때는 구멍이 생각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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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 간격을 체크를 해줍니다.

펀칭 간격을 체크를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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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mm 펀칭

4.5mm 펀칭으로 펀칭을 해줍니다.

간단하지만 신중한 작업이에요~

숨을 가다 듬고~ 한번에 가야 합니다. 두번은 용납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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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두개의 구멍을 뚫었습니다.

깔끔하게 두개의 구멍을 뚫었어요~ 하하~

항상 긴장되는 작업이에요~ 명품에 구멍을 내는게 내 물건이 아닌이상~ 항상 긴장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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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지 코트 마감을 해주고 있습니다.

코치 벨트에 펀칭된 구멍에 앳지 코트 마감이 안되어 있었어요~

아니 왜 이렇게 나왔지?

앳지코트가 안된 상태어서 벨트를 사용하다 보면 가죽이 서로 벌어져서 쉽게 구멍이 찢어 집니다.

그래서 저희가 항상 펀칭을 한다음에는 앳지 코트를 발라 주고 있습니다.

앳지코트가 안발려진 곳에도 똑같이 발라 드렸습니다.

코치에서 왜 이렇게 마감을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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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된 부분이 깔끔합니다.

깔끔하게 펀칭된 부분을 마감해 드렸습니다.

사진으로 보듯이~ 아주 깔끔해요~ 정품 퀄리티 보다 더 깔끔하게 마감 처리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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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사용하실 코치 벨트

아버님의 선물로 준비한 코치 벨트랍니다.

정확한 사이즈를 잘 몰라서~ 이렇게 펀칭을 더해서 드릴려고 하신거 같았습니다.

저도 저희 아버지 허리 사이즈 잘 모르거든요~ 하하~

오쌤 허리 사이즈도 잘 모르는데~ 어찌 기억을 하겠습니까~ 하하~

 

아무튼 이렇게 아버님 선물로 준비한 코치(COACHI) 벨트 수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