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임지연, 만우절 거짓말 같은 열애 '더 글로리'에서 맺어진 인연... 열애 인정...

2023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 같은 커플이 한 언론사에서 포착했다.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 두 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하고 있는것으로 언론사는 전했다. 

출처: 이도현 임지연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금호동에 있는 이도현 아파트에서 함박눈을 만끽하는 모습도 포착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눈사람을 만들었다고 전하며, 인증샷도 찍었다고 두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이 둘은 이도현의 차 (본네트) 위에 눈사람을 올려놓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전하며 열애를 인증하는 듯한 기사를 올렸다.

 

또한 이도현, 임지연은 다음 날 용인 자연휴양림 인근을 찾은것으로 알려 졌다. 이도현 (27), 임지연 (32)은 5살 연하의 이도현이 직접 커피를 사 오는 모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두 사람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급속도로 가까워진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사랑을 이어준 계기는 드라마 워크샵. 지난해 여름, 배우들 MT에서 관심이 시작 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도현과 임지연의 열애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져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사랑을 티 내진 않았다. 다만 둘만의 커플템으로 (몰래) 분위기를 냈다"고 언론사 관계자에게 귀뜸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둘의 관계를 아는 다른 드라마 관계자는 "글로리 팀은 역대급으로 팀워크가 좋았다. 배우들끼리 자주 회식을 가졌다"면서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으로 발전한 것 같다"고 전하며 이 둘이 열애 중인것으로 전했다. 

 

앞서 이도현은 드라마 '나쁜 엄마'와 영화 '파묘'를 촬영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임지연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국민사형투표'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온다. 이도현, 임지연은 현재 일과 사랑을 모두 갖게된 행복한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