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이 없어서 불편해요~ 스트랩 달아 주세요~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스트랩이 없어서 불편하시다고 스트랩을 달아 달라고 오셨어요~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쓰시기에 불편하면 안들고 다니게 되는게 가방 입니다.

그래서~ 들고 다니기 편하시게~ 스트랩을 달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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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안달려 있는 아일렛

원래 가방이 이렇게 생겼는데~ 저 손잡이 부분에 아일렛을 달아 달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스트랩을 달고 싶다고 하셔서 아일렛을 달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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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m 짜리 아일렛을 달아 드렸어요~

개고리를 끼우시 쉽게 하기 위해서 8mm짜리 아일렛을 달아 드렸습니다.

갖고 계신 스트랩의 개고리 크기가 작아서~ 개고리가 잘 걸릴수 있겠금 최대한 옆으로 붙여서 달아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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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개고리가 들어 갑니다.

개고리가 들어갈지 염려 했는데~ 다행이 개고리가 잘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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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똑같이 달아 드렸습니다.

양쪽이 이렇게 똑같이 달아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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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이 좀 길어요~

이렇게 보니까 스트랩이 좀 길죠?

수선을 맡기신 분이 스트랩이 길다고 스트랩도 줄여 달라고 다시 수선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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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도 깔끔히 수선해 드렸습니다.

비싼 가방은 아니더라도 내가 쓰기에 편하면 명품보다 더 잘 들고 다니게 됩니다.

 

그럼 오늘의 스트랩 없는 가방에 스트랩 달아 드린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