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배우 윤기원, 홍콩 여배우 닮은꼴 여친 공개 최성국 "홍콩 영화배우 같은 멋진 분" '조선의 사랑꾼'

배우로 활동중인 배우 윤기원이 여자친구를 공개 한다.

출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30일 월요일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하고픈 세 남자 김광규 심현섭 윤기원, 그리고 기획자 최성국과 함께하는 새 코너 '나이(든) 아저씨(이하 나저씨)'가 첫 방송이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저씨'의 예비 사랑꾼 트리오 중 최근 열애 사실을 밝혀 주위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기원이 역대급 러브스토리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성국 김광규 심현섭은 윤기원의 연인에 대해 "어떻게 언제부터 만났느냐"는 질문에 윤기원은 "저 혼자만의 얘기가 아니라서..."라면서 이혼후 새롭게 시작한 사랑 이야기를 전해줄것으로 보인다.

출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또한 사석에서 윤기원의 여자친구를 이미 만나 본 적이 있는 최성국의 목격담도 들려줄것으로 보인다. 최성국이 "홍콩 영화배우 같은 멋진 여자분이다"라며 이야기 하자 '나저씨'들은 "왕조현? 장만옥?"이라며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심현섭이 "결혼할 가능성이 높은 거 아닌가?"라고 질문을 하자 조심스럽게 윤기원은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하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윤기원의 여자친구 '홍콩 영화배우'를 닮은 그녀는 월요일 밤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초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