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흥 초등학교 교직원 진로 교육 가죽공예 클래스~ 미니백과 클러치 만들기~ 첫번째 이야기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포항 대흥 초등학교 교직원들과 함께 한 가죽공예 클래스 이야기 입니다.

준비하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던거 같아요~

작품의 퀄리티도 그렇고~ 가죽이라던지~ 기타 등등~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 지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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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주셨어요~

이틀간 진행된 클래스 인데~ 첫날에 선생님들이 많이 모여 주셨어요~

학교에서 진행되는 클래스라서 선생님들의 참여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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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준비해간 패키지를 열어 보시고 계십니다.

하나 하나~ 저희가 포장해간 패키지를 열어 주시고 계시네요~

봉지에다~ 실, 바늘, 앳지 등등~

이거 포장한다고 엄청 애 먹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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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쌤이 실 꿰는걸 알려주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처음 하는 가죽공예라~ 실 꿰는것 부터 하고 있어요~

가죽공예라는것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다 보니~ 처음 접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가죽공예가 참~ 좋은건 알지만 쉽게 다가가 지지가 않는 취미 생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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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선생님들~

선생님들이라서 그런지~ 정말 수업에 집중을 잘해주세요~

선생님들이 저희 수강을 들으면서 하시는 이야기가~ 아이들과 입장이 바뀌었다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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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생님들도 잘해주고 계십니다.

가죽공예는 남녀가 따로 없는 그런 취미 생활이에요~

오히려 남자 선생님들이 더 재미 있어 하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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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친하신 선생님들끼리~ 즐겁게

서로 친하신 선생님들끼리 즐겁게 하고 계십니다.

모르시는 선생님들을 서로 알려주고 계시네요~

신기해 하면서도 열심히 잘 따라 해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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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게 바늘이 꿰지네~

처음하는 가죽 바늘 실 꿰기가 참~ 신기해 하시는거 같아요~

이제 바느질을 해야 하는데~ 아직 진도가~ 많이 안나갔습니다. 하하~

모두가 처음하시다 보니~ 쉽지가 않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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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바느질을 정말 잘하세요~

남자 선생님이 정말 바느질을 잘해주고 계십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선생님인데도 잘 따라 해주셨어요~

별거 아닌 바느질이지만 이렇게 열심히 따라 해주시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새해가 밝고 모두 일상에서 잠시 쉬었다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저희도 올해 한해 열심히 하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의 포항시 대흥 초등학교 교직원 진로 체험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