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죽도동에 위치한 죽도 초등학교 메이커교육 교원 연수 가죽공예 클래스 지갑 만들기 두번째 이야기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포항 죽도동에 있는 죽도 초등학교 메이커 교육 교원 연수 가죽공예 클래스로 지갑 만들기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선생님들이 모두 열정이 많으셔서~ 정말 잘 만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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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바느질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

바느질을 정말 열심히 해주시고 계십니다.

선생님들이라 그런지 집중도도 엄청 좋아요~

다들 아무말 없이 조용히 바느질만 해주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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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업무도 보시면서 수강을 듣고 계세요~

선생님들이 항상 바쁘시기 때문에~ 자리를 비웠다~ 다시 오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도 저희가 속도를 맞추기 위해서~ 자리 비우신 만큼 체워 드리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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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생님도 정말 예쁘게 잘해주고 계십니다.

와이프 분에게 선물을 주신다고 정말 정성 스럽게 남자 선생님이 만드시는데~

오~ 사랑이 느껴집니다~ 신혼 부부 이신거 같아요~

다른분들은 본인이 쓰신다고~ 하시던데~ 이렇게 와이프 분에게 선물을 주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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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선생님이 예쁘게 앳지를 발라주고 계세요~

엄청 예쁘게 조심스럽게 앳지를 발라주고 계십니다.

하하~ 이정도의 집중도면~ 아마 수학 선생님이 아니실까~? 제 추축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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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보고 오신 선생님~

바쁜 업무를 보시고 다시 자리에 앉으셔서 열심히 바느질을 해주고 계십니다.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늦지 않게~ 잘 따라 해주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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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영차~ 바늘이 잘 안들어 가요~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바늘이 잘 안들어가시는거 같아요~ 하하~

바늘구멍은 다 뚫어 놨는데~ 제 구멍이 아니라서~ 잘 안들어 가는겁니다.

너무 힘껏 바느질을 해 버리면 다른쪽에 구멍이 나서 바느질이 안예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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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생님도 열심히 해주시고 계세요~

남자 선생님들도 바느질을 엄청 잘하세요~

남자분들은 대부분 군대가서 바느질을 엄청 했을텐데~ 그때의 실력을 보여주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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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생님도 이제 앳지를 발라주고 계세요~

앳지 바르는건 남.여가 따로 없습니다~ 정말 꼼꼼히 발라주고 계십니다.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꼼꼼해야 하는 작업이라~ 엄청 집중해서 해주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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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욕심이 과하십니다~ 한번에 다 바르실려고 하십니다.

하하~ 선생님이 마음이 급하셨나봐요~ 한번에~ 이렇게 바르실려고 하고 계세요~

이렇게 발라도 상관은 없지만 손에 묻을까봐~

뭐~ 손에 묻으면 닦으면 되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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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앳지를 다 바르고~ 말리고 계십니다.

앳지를 다 바르고 말리시는데~ 하하~ 음료수 통에 꽂아서 말려주시고계시네요~

와~ 아이디어 좋습니다~

 

선생님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이렇게 참석하셔서 열정적으로 만든 지갑~

내일은 완성 된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